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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간 아들들 휴가는 나오나요? 아들이 다음주 군대가는데 제가 잠을 못자겠어요. 친구애는 3월에 갔는데 아직 1번도 안왔다네요. 매일 마스크를 잘때도 하고 자야한다고ㅠ 얘기만 들어도 눈물이 나네요. 집에만 갇혀 지내는 이 시국도 환장하겠는데 청춘의 가장 좋을 시기를 군에서 지낸다니ㅠ 에휴 이또한 지나가겠죠? 아들만 둘인데 둘째까지 어찌 보낼지ㅠ
침대에 이불 덮어놓지 말라는 남편 매사 간섭인데요 침대에 이불정리 해놓으면 흐트러놓고 나갑니다. 밤새 매트리스에 땀이 차니까 이불 덮어 놓지 말라는데 저는 정리를 안해놓으면 찝찝해서요. 뭐가 맞나요??
정의당 "추미애, 아들 일에 나섰다면 그 자체가 위력 행사...적극 소명해야" 정의당 "추미애, 아들 일에 나섰다면 그 자체가 위력 행사...적극 소명해야" http://n.news.naver.com/article/052/0001488912 정의당은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나날이 커지고 있는 아들 의혹에 대한 입장을 적극적으로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문제는 아들의 특혜를 받았는지가 아니라 추 장관 측이 보이지 않는 위력을 행사했는지라며, 아들의 거취와 휴가를 두고 나섰다면 그 자체만으로 부당한 압력을 행사한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아들의 휴가 등과 관련해 가능한지 절차만 알아봤다는 말은 결국 가능하면 해달라는 청탁과 다르지 않다며, 추 장관의 소명 작업에 민주당도 함께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요즘의 주식과 부동산 투자에 대한 단상..txt 최근들어 지인들에게 투자권유를 엄청 듣습니다. 많은 얘기를 들어주고 또 나누고 하는데 지금은 계속된 양적완화로 모두가 행복한 세상처럼 보여요. 주식하는 지인들에겐 빨리 이 종목 들어가, 여기 안들어가면 바보래, 지금 주식 안하는 사람 진짜 멍청한 사람들이야. 이 좋은 시기에 말이야. 대출 끌어모아서 인생역전할 시기야. 미국 주식은 달라 부동산하는 지인들에겐 어차피 부동산은 우상향해. 무주택자는 답이 없는거야. 언제든 지금이 가장 저점이야 투자 적기. 무조건 풀대출로 사야지 근데 전 현재도 굴리고 있는 주식 12년차, 부동산은 최근 2채중 1채 정리하고 똘똘한 한채 가지고 있는 투자자입니다. 물론 의견에 정답은 없어요. 하지만 최근에 뛰어든 불나방들이 꼭 지금의 시장을 보고 모든 시장을 경험한 것처럼 단정..
면접보고 왔는데... 찜찜해요 아이둘 입시케어하느라 본의아니게 9년정도 경력단절이 되었어요 올해 둘째마저 대학보내고 집에만 있자니 너무 우울해지고 무기력해져서 내 일도 갖고싶고 조직생활에 대한 그리움도 있어 요즘 슬슬 이력서내고 일자리 알아보는 중입니다 다행이도 전에 다니던 직장이 그 분야에서 잘 나가던 곳이고 이력서 상 커리어도 나쁘지않아 9년 경력단절에도 심심치않게 면접보자는 연락은 받고있어요 그런데 오늘 면접을 보고와서 지금까지 찜찜하고 그러네요 이런저런 질문을 하고 답변을 하던중 이상한 질문 포인트가 있는거예요 일반적이지않은 질문.. 그런데 뭔가 정곡을 찌르는 듯한.. 아.. 어떻게 저런걸 묻지? 제가 전 직장 다닐때 업무와는 무관한 일로 보복성 인사를 당한적이 있거든요 (지금도 저는 그일을 정의구현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외부에..
성당도 교회처럼 새벽미사가 있나요 교회 매일 새벽5시 예배 보듯 성당도 새벽미사가 있나요 그리고 교회처럼 십일조도 있는건지 궁금하네요
꺄! 의전원맘 단톡방 있다는게 사실이었군요! 의대맘톡방은 의대맘한테 직접 들어서 있나보다했는데 의전원맘 단톡방은 잘 믿기지가 않았는데 진짜였나보네요!! 와 진짜 최고다 의사 사위 들이기도 무섭겠어요 부부싸움하면 엄마한테 이를듯 2015 국민일보 기사 A씨는 지난 4월 편지를 한 통 받았다. 아들이 다니는 서울의 한 사립대 의대에서 보낸 거였다. 봉투를 열자 ‘학부모회장’이란 사람의 이름이 적혀 있었다. 의대 강당에서 ‘학부모 총회’를 연다는 초청장이었다. 편지는 총회에 참석하려면 자녀 이름과 학년, 부모 직업, 직장명과 직책 등을 적어 제출하라고 안내했다. 말미에는 ‘일반 학부모 10만원, 대의원 30만원 이상, 임원 50만원 이상’이라는 연회비 설명과 함께 이 학교 병원의 계좌가 인쇄돼 있었다. A씨는 “초등학교나 중·고교도 아니고 스무 살 넘은..
3살 아이 안뛰게 하는 방법이 뭘까요? 물론 시공매트 했어요 시공매트했는데도 뛰고 울고불고 아래층에서 문자오고 어떻게 해야 안뛰게 할수 있을까요 이사가 답일까요
지금 kbs 뉴스 보세요! 조현병 약까지 처방하는 요양병원 나오네요. 심하네요 정말. 코로나 19로 처방약이 더 늘어났답니다. 부작용 많아서 미국에선 금지한 1세대 조현병약을 처방하는데 100원정도라 가격이 싸서 한다네요.
저의 일과입니다. 코로나 초기에 거의 뉴스만 매달리고 오또케오또케 하고 있다가 이게 장기전이 될 것 같고 이럴수록 시간을 허비하면 안되겠다 하고 정신을 차렸죠. 일단 제가 관심있는 분야를 두어개 정하고요. 대딩 아이들 수업하는 것처럼 시간표를 짯습니다. 월화수목금 집안 일도 하니까 빡빡하게는 못하고요. 하루에 한 3교시 정도로 배치. 예를 들어 저는 미술에 관심이 있으므로 1교시는 독서인데--미술사나 미술작품 혹은 다른 책을 읽다가 파생된 분야의 책 동시대미술을 읽다가 융합 이야기가 나오면 저자가 언급한 책 검색해서 쉬운 걸로 읽습니다. 일종의 교재죠 ㅎ 그리고 미술시장이 어떻게 형성되는가를 보다보면 자본주의 이런 게 또 나와서 쉬운 만화책으로 된 경제 이야기 등을 또 읽죠. 그래서 1교시는 보통 경제/예술/철학/과학(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