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다음주 군대가는데 제가 잠을 못자겠어요.
친구애는 3월에 갔는데 아직 1번도 안왔다네요.
매일 마스크를 잘때도 하고 자야한다고ㅠ
얘기만 들어도 눈물이 나네요.
집에만 갇혀 지내는 이 시국도 환장하겠는데
청춘의 가장 좋을 시기를 군에서 지낸다니ㅠ
에휴
이또한 지나가겠죠?
아들만 둘인데 둘째까지 어찌 보낼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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