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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90년대에는 팬시전문점이 인기가 많았나요 저 어릴때 생각해보면 집앞에 바른손 팬시라고...ㅋㅋ 그 팬시전문점이 있었는데 거기 구경가는거 진짜 좋아했거든요 그때가 초등학교때니까 90년대 초반부터 중반까지.. 그게 고등학교쯤 가면서 흥미가 시들시들했던 기억이 있네요 .. 근데 그당시에 20대들에게도 팬시전문점이 인기가 많았나요 그때당시에 저희반 아이들한테 인기가 많았던건 키티. 미키마우스. 영아트에서 만든 개구리 캐릭터.. 바른손팬시등 인기 많았던게 기억이 나요 ..
이모가 엄마 데려가서 영정사진 찍으셨대요 70세 어머니 눈도 한쪽 안보이고 많이 어눌하세요 제가 결혼해서 지방에 살고 어머니는 다른 지방에 이모 3분 같이 붙어 지내는곳에 사세요 (이모들이 굳이 그렇게 하자 해서) 님동생네가 용돈 생활비 다.드리고 전 가끔 반찬 보내드리고요. 근데 이모들이 많이 쎄요 올케한테 시어머니 노릇 너무 해서 올케는 학을 떼었을정도로 ... 근데 이모가 어머니를 모시고 가서 영정사진을 찍었다네요 영정사진 찍는다길래 동생 결혼식띠 찍어놓은 잘 나온 사진 있었거든요 그걸로 쓸거라고 안찍으셔도 된다고 하고 사진도 보내드렸는데 자기 맘에 안든다고 모시고 가서 영정사진 찍고 엄마 계좌에서 6만원 빼서 가져갔답니다. 제가 멀리 살아서 직접 못챙기고 이모들이 매일 들여다 봐주고 있어서 감사하긴한데 하아 정말 갈수록 너무 하네요 ....
이제명은 백발로 염색한건가요? 보통 흰머리때문에 흑발로 염색하는건데... 이재명 염색할 시간없다면서 백발로 나오잖아요 요즘.. 근데, 이재명사진 자세히 보면 흰머리가 아니라 두피에 흑발이 나오는듯해요. 혹시 백발로 염색하는걸까요? 아래 사진들 보세요 http://m.edaily.co.kr/news/Read?newsId=02013926625898808 http://news.v.daum.net/v/20200912203904093 http://mobile.twitter.com/lalapesto/status/1303623121333698560
집때문에 난리치는 다주택분들 안팔린다고 난리치는거 넘 웃겨요. 집이 100프로도 넘게 오른지역은 특히나요. 투기과열지구 지정된곳. 빨리 팔고싶으면 싸게 팔면 되잖아요? 지금 10억짜리 집 20억 됐을텐데 지금 한 17억정도에 내놔보세요 급매로. 안팔리나.
그것이 알고싶다 보셨어요? 경찰 진짜 ㅂㅅ 같네요 마약 유포자를 알려줘도 아니래요 저러면서 수사권 독립타령은...ㅉㅉ
코로나로 인해 이건 정말 싫다! 하는것 질렸어요 배달음식 ㅠ. ㅠ 예전엔 불금에 신나서 먹던것이었는데... 이젠 다 물림~
코로나땜에 힘들다는 분들 생계가 걸린 자영업자나 비슷한 경우말고는 코로나땜에 힘드시죠?? 잘견뎌내요~ 일상의 소중함~ 뭐 이런말들 넘 웃겨요 해외여행 못가서 힘든가요?? 동네 엄마들 만나 밥먹고 호프한잔 하면서 수다못떨어 힘든가요?? 아이랑 종일 시간보내는게 힘든가요?? 집에 있는 아이 세끼 밥주는게 힘든가요? 외식못해힘든가요? 커피집 못가 힘든가요? 도대체 일상을 어떻게 보냈기에 소중했던 일상이라고까지 하는건지 좀 이해가 안돼요 귀찮긴 하지만 커가면서 아이랑 함께 보내는 시간 별로 없었는데 내손으로 한 밥 때때로 먹이고 같이 앉아 배달시켜먹기도 하고 늦잠도 재우고 한공간에 오며가며 마주치고 장난치는 이 시간이 전 더 소중한데~~ 간간이 동네친구 2.5 전에는 동네 호프집서 간단히 맥주도 한잔했었고 만나서 점심도 먹었고 카톡수다..
국방부 전화로 휴가 연장 가능..나도 그랬다경험담 잇달아 http://news.v.daum.net/v/20200911101134765 국방부 "전화 휴가 연장, 부득이한 경우에는 가능" 해명 국방부가 지난 10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모씨의 특혜 휴가 의혹에 "군 복무 중 병가처리가 모두 적법했다"는 판단을 내놨다. 이를 두고 누리꾼들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일각에서는 "전화로 휴가 연장을 직접 해봤다"는 경험담을 공개하며 국방부의 입장에 공감했다. 반면 "실제로 일반 사병들은 전화 휴가 연장이 불가능하다"며 서씨의 특혜 휴가 의혹을 조롱하는 의견도 있었다. 누리꾼 "다들 군대 안 갔다 왔느냐…난 전화로 휴가 연장해봤다" ━ 11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한 누리꾼은 "어릴 때 체하고 설사하며 기절한 적이 있는데 훈련소에서도, 휴가 복귀하고서도 ..
아파서 휴가 낸거 가지고 왜이렇게 난리인거에요? 아들이 아프면 민원실에 부모가 전화해서 휴가문의 당연한거 아니에요. 별걸 아닌거가지고 기레기들 하루종일 물고 늘어지네요. 나중에 숨 쉰다고 물고 늘어질 기레기들....
주변에 초고속결혼해서 행복한 분 계세요? 혹은 본인이나. 사람들이 편견이 있더라고요 얼마 안 사귀고 결혼하면 얼마안가 이혼하거나 사이가 그닥 안 좋다고. 내 그럴줄 알았다?이런 마인드. 뭐 초고속이라는게 보통 3개월이내 혹은 6개월도 안된정도? 어른들이 사계절은 다 겪어보고 결혼결정해야 한다고들 하시는데. 잘 사는 분들도 많지 않나 싶어요 갑자기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