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607) 썸네일형 리스트형 햄연지, 햄편 유투브 보는데 너무 행복해보이고 부럽네요. 저는 가득 가득 넘치는 나이에, 이제 더 이상 누구도 저에게 결혼의 가능성에 대해서 논의하지 않는 그런 가득한 나이가 됐습니다. 지금 당장 사랑하는 사람이 생겨도 결혼 못하구요. 돈 없어서요. 두 사람 보는데 둘 다 구김살 없고 편안해 보이고 오늘도 내일도 행복할 것 같은 느낌입니다. 연애 7년을 했다고 하는데 저는 20대의 대부분을 공시 공부, 알바에 다 녹여넣었거든요. 정규직은커녕 알바자리 찾는 것만도 쉽지 않았습니다. 제가 부족해서 그랬겠지만요. 7년의 연애를 유지하고 결혼까지 할 수 있었던 그 두 사람이 너무 부러웠습니다....... 첫 만남이 고교 연합 뭐더라 암튼 그런 거에서 만났다는데 민사고와 외고가 참여하는 그럼 연합 행사였다고 하는데 그런 거라면 내가 만날 수 있는 사람은 어쩌면 내 출생.. 국토부 차관님 가족은 부동산 투자의 신이네요.부럽습니다~ 이 밑에 이젠 의사들 이야기 지겹다고들 하시는데 지겨워 하실 필요 있나요? 매일매일 새로운 이슈를 터뜨려주는.. 한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나라 아닌가요? 새롭게 박선호 국토부차관님일가의 땅투기 정황이 드러나네요. 아..죄송합니다.오타입니다. 민주당이니까 투기가 아니라 투자인데.. 불로소득이고,부동산으로 시세차익 내면 그것만으로도 투기라고 하길래 습관적으로..그만.. 아무튼 투자대박나셨더라구요. * 1.공장지역을 집을 더 많이 짓기 위해 규제를 풀겠다고 발표 2.준공업지역에 주택을 짓겠다고 규제완화 직접 발표 3.강서구 등촌동에 박차관 아버지가 원래 소유하던 땅 4.부인과 가족들이 증여 받음. 등촌동 일대 공장용 땅. 박차관 본인 총 재산 39억 신고. 강서구 등촌동 일대 준공업지역 부지만 25억 이라고 .. 대통령의 메시지 -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며칠 전 대통령이 SNS에 굳이 안 올려도 좋을 글을 올렸다. "코로나 19와 장시간 사투를 벌이며 힘들고 어려울 텐데, 장기간 파업하는 의사들의 짐까지 떠맡아야 하는 상황이니 얼마나 힘들고 어려우시겠습니까?" 간호사들을 격려하는 형식이나, 파업 중인 의사와 간호사를 갈라놓는 내용이다. 행여 알아듣지 못했을세라(?) 그 아래에 발언의 의도를 더 분명히 해 두었다. "지난 폭염시기, 옥외 선별진료서에서 방호복을 벗지 못하는 의료진들이 쓰러지고 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국민들의 마음을 울렸습니다. 의료진이라고 표현되었지만 대부분이 간호사들이었다는 사실을 국민들은 잘 알고 있습니다." 코로나 19의 방역에 의료진 모두가 애를 썼는데, 굳이 대통령이 나서서 노골적으로 갈라치기를 할 필요가 있었을까? 그나마 사실도.. 우리나라만큼 전문직과 일반 샐러리맨 갭이 큰 나라가 있나요? 저나 남편 둘다 특목고 나왔고 남편 의사이고 저 그냥 대기업 다니다 지금 쉬고 있어요 임신 땜에 전 남편이 의사라고 어깨 힘주는 거 이해 안가고 반면 같이 살면서 느끼는 남편의 직업에 대한 프라이드 그리고 제가 라이센스 없는 일반 직장인이라 회사 충성 다 하지 않으면 언제든 밥줄 날아갈 그런 사기업 노예인게 참 짜증나요 저랑 같이 일했던 남자분 미국 유명 mba 까지 나왔지만 40 대인데 벌써 밥줄 간당간당 해요 그분이 항상 저희 남편 전문직이라 부러워하더라구요 솔직히 남편 지인들 다 의사들 돈버는 스케일 다른게 학창시절에 비슷하게 공부해서 제 주변 지인 (사기업) 들이랑 수입 차이가 큰게 씁쓸해요 우리나라가 유난스러운거 같아요 IMF 이후로 사회가 너무 바뀌었죠 미국만 해도 현지애들 mba 만 나와도 .. 쉬지않고 몇분동안 달릴수 있으세요? 1년동안 걷기운동 꾸준히 했는데 강도를 높이고 싶어서 달리기로 바꾼지 이주정도 됩니다 30분은 계속 달려야한다는데 20분, 3킬로가 한계네요. 20분 뛰고, 20분 걷고, 다시 20분 뜁니다. 30분 계속 달리는게 가능한 날이 올까요? 50대 초반입니다. 조카 때문에 서운하네요. 취직해서 돈 잘벌어요.학교때 용돈도 많이주고 밥도 많이 해줬어요.여행가면 따로 또 주고요. 자기 엄마 아빠한테 백만원씩 드리고 저 속옷 하나를 안사주더라고요.하긴 학생때 여행 가서도 립스틱 하니를 안사오더군요. 너무 섭섭해요. 이번에 회사 관두고 유학 가요. 먼길 가는데 여비 좀 줘야할텐데 약오르네요. 공부 잘하고 똑부러진 아인데 저래요 정많고 남한테 인색하지 않은데도 인간관계 안좋은건 친구가 정많고 남한테 인색하지 않고, 도리에 어긋나는 행동도 안하고 아무튼 그런 친구인데요 인간관계가 항상 안좋게 끝나는 건 왜 그런걸까요? 본인은 인복이 없다고 결론 지어 버리던데 제가 옆에서 보니 특징이 있네요 다른 지인도 이런 스타일인데 이분은 또 주위 사람들이 많거든요 제가 봤을때 둘의 차이점은 친구는 착하고 남한테 잘하는 대신 카리스마가 없어요 뭔가 호구느낌 근데 지인은 인정많고 사람관계 좋은데 똑부러지는 카리스마가 느껴지구요 이게 정말 차이가 맞을까요? 그알 보는데 집단 정신병자들이네요 그것이 알고 싶다 보는데 집단 정신병 걸린것 같아요 대체 저들은 사리판단을 못하는건가? 목사라는것도 교인들이라는것도 아니 이제는 교회다니는것들 전부가 정신병자로 보이네요 집단 광기 더이상 설명할 방법이 없다는 침대에서 일어날 때.... 어디 아픈 증상은 없는데 침대에서 일어나려면 머리가 무거운 듯 몸이 휘청대요 어제는 미식거리고 토하고 몸이 약해진 느낌까지 와서 코로나인가 했는데 토하고는 멀쩡해지더니 오늘 일어나려니 또 휘청하네요 왜? 그런 걸까요? 코로나 무서워 병원도 못 가겠어요 ㅠ 언니들 요즘 무슨반찬 해드세요? 워킹맘이지만 식구들 음식은 잘 해먹이려고 노력하는데요. 코로나로 중딩이들 집에 있다보니 이제 메뉴가 바닥났어요^^;; 요즘 무슨 반찬이나 요리해드세요? 저는 지난주에 고구마순김치 담았는데 아주 맛있었고, 싱싱한 오징어전복 사다가 조림해놓고 오징어는 덮밥도 해먹었어요 깻잎, 양파 고추 장아찌는 안떨어지게 바닥보이면 늘 주말에 다시 해놓고요 멸치볶음 진미채무침, 김도 안떨어져요 언니동생친구들~~메뉴 공유해볼까요?^^;; 이전 1 ··· 47 48 49 50 51 52 53 ··· 6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