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607)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신따기 쉬운 인문계 가는거 대입에 유리할까요? 평준화 아닌 지방입니다 고입시험이 있었는데 몇년전에 없어지고 중학교에서 5-60프로면 시내에 있는 인문계 고등학교 갈 수 있어요 우리아이가 중2인데 40프로쯤 되는데 이 성적으로 인문계 고등학교를 간다해도 성적운 최하위권일거고 학업스트레스는 최고조로 예상되는데 한시간 거리 시골(?) 인문계를 보내면 내신은 잘 받을 수 있을것 같아요 (인문계이긴한데 시내 학교들과 수준차이가 엄청나요) 시내 인문계 5등급 시골 인문계 2등급이라고 가정하면 수시 노리고 시골로 보내는게 크게 보면 나을까요? 좁은 지역사회라 학교 이미지가 너무 안 좋고 아마 학업 분위기라든가 학생들의 분위기도 많이 안 좋긴해요 수시전형으로 뽑을 때 고등학교가 어디인지도 보나요?? 잘하지 못하는 아이라 지금쯤 진로를 정하고 거기에 맞춰서 준비하는.. 방금 깜짝 놀랐어요. 자려고 눕자마자 방귀를 좀 크게 뀌었는데 옆집에서 벽을 쾅 치네요;; 우연일까요? 스마트폰 보통 몇년 쓰세요 . 좀 오래쓰는분들은 몇년쓰시는지..?? 저는 뭐 딱히 스마트폰 많이 안하거든요 .. 주로인터넷도 걍 컴퓨터로 하구요 ... 지금 바꿔야되는데 2015년도에 바꿨더라구요 ...ㅋㅋ 근데 보통 내가 생각해도 오래쓰는분들은 몇년에 한번 바꾸시는지 어느정도에 한번 바꾸시는지... 문지지자는 왜 21평에 집착하는지? 청와대에서 하는 변명에도 청와대 측은 “공공임대주택의 44m²(13평)는 공용면적 등이 빠져 있는 순수한 전용면적이기 때문에 민간 아파트의 18~20평하고 비슷한 면적”이라고 부연하기도 했다. https://m.kr.ajunews.com/view/20201212091431950 ㅡㅡㅡㅡ 청와대에서 조차도 변명으로도 18~20 이라고 하는데 도대체 대깨문들은 어디서 21평이라고 난리난리?인지.. 아직도 천지분간 안되면, 대깨문들 외워요. 신축아파트 전용율 75% 는 되어야 좋은 아파트 18평 아파트 전용면적 13평이상 되어야 좋은것 새아파트 많이 지면 분양받아 프리미엄 챙기시려고 임대 싫다는 거잖아요.제가 사는 동네도 미분양의 무덤이었는데 지금은 미분양 하나도 없어요. 공급이 어마어마 했었는데 누가 다 샀나 모르겠네요.일년만에 마이너스피도 모두 회복하고 오히려 몇천 몇억씩 올랐네요.일반분양하면 이런 재미 있지요.이거 못할까봐 공공임대 싫어하시는거 다 알아요.정말 양심 없네요. 든든한 부모..흔한 일은 아니겠죠? 아빤 알콜중독 농사꾼이셨어요.. 어떤 땐 보름씩 문앞에 발걸레처럼 누워 계셨죠.. 글도 잊을 정도로 세상과는 멀어지고 그냥 술 마시고 농사 짓고 그게 다인 삶.. 엄마는 아팠어요.. 지금 생각해보니 삼십대부터 류머티스 관절염이 오신 거더라구요. 못 일어나는 날도 많고.. 뼈가 아프시니 깨질 것 같은 유리처럼 느껴졌어요. 푸근한 엄마가 아니라.. 술 땜에 평생 싸우셨고 둘이 농약 먹겠다 하는 일도 수 차례.. 첨엔 너무 무서웠지만 나중엔 죽는 게 낫겠다 싶기도 했던 거 같아요. 근데 부모님을 미워하진 않았어요. 천성이 착해요.. 우리 가족이 모두.. 저는 아침부터 싸우시는 거 말리느라 교복에 피가 묻은 채 등교해도 버스정류장까지 걷는 둑방길에서 모두 잊었어요. 그리고 공부도 열심히 하고 친구들과도 재밌게 .. SKY로스쿨은 어떤 아이들이 갈까요? 오늘 지인 딸이 이대 로스쿨 합격했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축하한다고 인사는 했는데 솔직히 좀 왜? 이대를 갔지 싶어서요. 평소에 지인으로부터 그 딸이 공부를 무척 잘한다고 들었거든요. 어려서부터 꿈이 법조인이라 대학 1학년부터 학점관리 잘해서 성적 장학금도 여러차례 받고. 학접이 4.3만점에 4.2정도 된다고 들었어요. 학부가 연대인데 학생회. 기자단 . 법학회 등 정말 다양한 활동을 하고 법관련 대회에 나가 수상도 했다고 들었어요. 평소 봉사활동도 많이 하고 토익도 만점 가까이 된다고 들어서 서울대 로스쿨이나 자교 로스쿨은 너끈히 가겠구나 싶어 다 가진 것 같은 지인이 무척 부러웠는데 뜻밖에 이대 합격 소식을 전하네요. 지인 말로는 리트 시험 당일 긴장을 많이 해서 모의고사보다 성적이 안나왔다고. 아이.. 카톨릭대 vs 부산대 카대는 캠퍼스 위치는 부천인데 그게 서울 카톨릭대라네요. 부산대가 좋은 학교인거 아는데 저희 때야 부산대 갔겠지만 지금은 부산대보다 인서울인가요? 과는 생명 공학 , 바이오 화학공학 뭐 이런거예요. 6개 수시 과 이름이 다 달라서 지금 정확히는 잘 모르겠어요. 애는 카톨릭대 가고 싶어합니다. 주방용 칼 답답해서 미침.. 쌍둥이칼..같이 주는 칼갈이도 소용없고 오늘 아침 파를 자르는데 답답해서 칼로 누르고 손으로 뜯었어요 칼 어디서 가세요? 아님 칼가는거 뭐 시원한거 없나요? 시가의 귀인.. 저 익명빌려 글 적어봅니다.. 결혼 생활 10년차인데.. 진짜 시가 를 보면 사기꾼들 같아요.. 남편 속여 빚 받은 부모나.. 형 보험금 떼먹은 동생이나.. 그동안 살아온 것을 보면 그냥 다 사기꾼들 같더라고요.. 저희 힘들게 살때는 한번 도와준적 없는 분들.. 근데 이번에 시누이 결혼 했는데 그 남편이 이 시가를 다 도와주네요. 동생들 사업도 도와주고 아무 것도 없는 시가도 도와주고요. 저야 감사한 일인데. 이렇게도 되는 귀인이 돕는구나.. 제가 그동안 속상한 마음 많아서 좀 힘들엇는데 이렇게 좋은 일들이 생기면 사람들도 마음이 좋게 변하나요? 펑 할수도 있습니다. 이전 1 ··· 19 20 21 22 23 24 25 ··· 6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