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607)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학생 아이 스카 가는데 시험이 코앞이라 스카 가서 공부하는데 너무 불안해요. 아침 8시부터 밤 9시까지 밥먹는 시간만 집에 와서 먹고 계속 거기서 공부하는데 불안해서 집에서 하라고 하니 집에서는 공부가 잘 안된다네요. 마스크 절대로 벗지 말라고 했는데 다른집 대학생들은 어디서 공부하나요. 음악은 역시 쇼팽 요즘 하루죙일 들어요.. 위로와 안정을 주네요... 영화 피아니스트의 슈펠만 연주로... 어제저녁먹으며 듣는데 어찌나 좋던지요. 호텔 레스토랑 같앗어요.. 요즘 또 즐겨듣는 백예린 롱베케이션 주제가도 부르는데 중독성강해요 샤이니 엑소 ㅋㅋㅋㅋ 무튼 어려서 엄마가 피아노 가르쳐서 음악을 사랑하게된것같아요 ㅠㅠㅠㅠ 쪼들린 형편에 에슨비대느라... 코로나 시절동안 감기약 한번도 안먹고 립스틱 한개도 안사고 하는일은 반의 반토막이 나버렸죠. 겨우 명맥만 유지중 그러나 생각해보니 건강도 좋아졌고 뱃살도 물론 나왔고 립스틱 한개를 안사고 감기약 한번도 안먹었고 지나가다 스쳐 옷사는거 하나도 안샀고 귀걸이 화장품 전혀 안샀고 쓸데없는 소비를 안해서 건강해진거 같네요. 겸손해지고 매사 감사할수 있게됬고 지구를 생각하게됬고 보다 어려운 나라의 환자들 걱정을 하게됬고 여러가지로 나 자신을 되돌아보는 한해 였어요. 이제 백신도 나오고 막바지라 하니 다시 가다듬고 잘 지내고 올한해 마무리 해야겠지요. 앞으로도 이렇게 소비생활 안하고도 살아야할텐데 말이죠. 간사해서 다시 돌아갈수도 있지만 아직은 이렇네요. 밥따로물따로. 한달 되갑니다. 근데 변비는 도대체 언제 좋아지는건가요... 예전엔 정상과 변비 사이를 오가는 상태였는데. 이젠 완전 변비... 이젠 그만해야할 때가 된건지 갈등하다 지금 변비약 한알먹고 이글 쓴답니다. 저 사치했어요 비웃지 마셈 붕어빵 먹고픈데 가진 현금이 없는 거예요 앞 은행 가서 돈 찾았는데 마감 이후라 수수료 150원 붙네요 개인적으로 은행 거래 역사상 처음이네요 영업시간 이후 절대 돈 안 찾는데.. 수수료 내고 돈 찾는 거 함 해봤어요. 물론 붕어빵 아저씨는 계좌이체도 된다 했지만... 며칠 전 집 팔아서 계약금 들어왔길래 사치 좀 부려봤어요ㅋ 요플레 뚜껑 안 핥고 막 버리는 어마한 사치 부리시는 분들 말씀드렸죠? 비웃지 마시라고.-.- 영유글이 많네요 제 생각 어떤건가요 비웃음 혹은 뼈때리는 조언도 각오하고 여쭤요 아직 어린아기 키우는데 제가 영어에 대한 (영어 아니더라도 다른 외국어) 결핍이 많아요 대단한 뭐를 하는것도 아닌데 혼자 여행을 간다던지 학생때 유학이라던지 작은것부터 큰것까지 제가 하고싶고 땡기는 것이 있는데 영어 혹은 외국어를 못하는게 너무 두렵고 겁나서 포기를 했어요. 여행은 많이 다닐수도 있었는데 언어때문에 늘 안전이 보장? 되거나 난처한 상황은 되도록 피하고 안만드는 쪽으로 계획을하니 항상 부족한 느낌이었어요. 제성격은 그게아닌데. 아무튼. 아이들은 안그랬음 좋겠어요 영어를 잘하고 1등급받고 좋은대학가고. 이런걸 바라는게 아니라요 이 애들이 크면서 뭘 좋아할지 뭘 하고싶을지 뭘 잘할지 모르잖아요 그런데 나중에 그런걸 함에있어서 이 언어가 장애물이 되지.. 펌_충격! 박시장 고소인 ‘민소매 사진' 박시장에게 전송!ㅣ고소인이 박시장에게 '호'해달라 요청! 충격! 박시장 고소인 ‘민소매 사진' 박시장에게 전송!ㅣ고소인이 박시장에게 '호'해달라 요청!https://www.youtube.com/watch?v=ITj020pGCRI 김재련 뭔가요? 저 내용이 사실이라면 사자 명예훼손으로 법적처벌 받아야 되지 않나요 ㅠㅠ 이런 뻔뻔한 시어머니. 어떤가요? 귤이 선물로 들어와서 족히6-7키로는 갖다드렸더니 보자마자 대뜸. 작은게맛있는데 작은걸 사와야지 왜큰걸사왔녜요ㅜ 무겁게 낑낑대고 들고갔더니ㅜ 아니 일단 고맙다고하는게 상식아닙니까? 자식이 사오는게당연하고 맡겨놨나요? 그러더니. 본인 이빨치료 다 끝나면 고기먹으러가자더니 ㅡ시어머니 이빨치료중일때 남편이 그랬거든요ㅡ 왜 아무말이없냐고 큰소리시네요ㅜ 저희가 고기사드리는게 당연한건가요? 왜맡겨둔것처럼 그러시는지. 옷 사다드렸더니 친정엄마한테는 싸구려사드리지말고 좋은거 사다드리래요 헐ㅜ 항상그런식이세요 머해드려도. 사다드려도. 고맙단말보단 항상 사온것에 불평불만. 자식이 돈드리고 밥사드리는건 당연하다생각. 그런다고 본인들은자식한테 머주는건없음. 가끔 반찬해서주시는거외엔. 김장다같이해서 나눠먹는거외엔. 결혼할때 돈.. 남편의 과도한 애정표현 좀 봐주세요 이문제로 계속 불화가 생기는데 제가 이상한건지 모르겠네요 1. 저에대한 스킨싑이요 남편은 애정표현이 서툴고 거친편이에요 주방일할때나 밥먹을때 옆에 앉아서 계속 가슴을 만져댑니다 애들이 초2/ 5 딸램인데 애덜있거나 없거나 계속 만지고 주물러대서 그때마다 하지말라고 화내도 더 하는 스타일이에요 좋아서 그러는데 왜그러냐는식이죠 2.애덜 특히 둘째한테 심한데 옷속으로 배를 만집니다 애가 싫다고 저리가라고 해도 매번 그런식이에요 결국 제가 만질때마다 싫다고 소리지르니 애가 따라한다고 더 성질낵니다 오늘아침에도 그러다가 하지말라고 애들 커가는데 싫어하는데 구지 하는이유는 뭐냐 했더니 화나서 들어가버리네요 남편의 애정표현을 받아주지않은제 잘못이 맞나요? 남편은 극단적 성격이에요 화나면 욕하고 소리지르고 애덜한테 그.. 가난한 시가 특징 1. 부부싸움이 잦다 며느리 아들앞에서도 계속함 사소한것으로도 싸움 예를 들어 차 이동할때도 왜 이쪽으로 가냐고 트집 잡음 2. 부정적인 이야기를 많이함 주식, 사업 하지 말라 외모, 몸매 공격 3. 비교하기 결론은 안 엮이는게 상책 이전 1 ··· 21 22 23 24 25 26 27 ··· 6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