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607)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파서 휴가 낸거 가지고 왜이렇게 난리인거에요? 아들이 아프면 민원실에 부모가 전화해서 휴가문의 당연한거 아니에요. 별걸 아닌거가지고 기레기들 하루종일 물고 늘어지네요. 나중에 숨 쉰다고 물고 늘어질 기레기들.... 주변에 초고속결혼해서 행복한 분 계세요? 혹은 본인이나. 사람들이 편견이 있더라고요 얼마 안 사귀고 결혼하면 얼마안가 이혼하거나 사이가 그닥 안 좋다고. 내 그럴줄 알았다?이런 마인드. 뭐 초고속이라는게 보통 3개월이내 혹은 6개월도 안된정도? 어른들이 사계절은 다 겪어보고 결혼결정해야 한다고들 하시는데. 잘 사는 분들도 많지 않나 싶어요 갑자기 궁금하네요. 군대간 아들들 휴가는 나오나요? 아들이 다음주 군대가는데 제가 잠을 못자겠어요. 친구애는 3월에 갔는데 아직 1번도 안왔다네요. 매일 마스크를 잘때도 하고 자야한다고ㅠ 얘기만 들어도 눈물이 나네요. 집에만 갇혀 지내는 이 시국도 환장하겠는데 청춘의 가장 좋을 시기를 군에서 지낸다니ㅠ 에휴 이또한 지나가겠죠? 아들만 둘인데 둘째까지 어찌 보낼지ㅠ 이전 1 ··· 154 155 156 157 158 159 160 ··· 20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