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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보고 왔는데... 찜찜해요 아이둘 입시케어하느라 본의아니게 9년정도 경력단절이 되었어요 올해 둘째마저 대학보내고 집에만 있자니 너무 우울해지고 무기력해져서 내 일도 갖고싶고 조직생활에 대한 그리움도 있어 요즘 슬슬 이력서내고 일자리 알아보는 중입니다 다행이도 전에 다니던 직장이 그 분야에서 잘 나가던 곳이고 이력서 상 커리어도 나쁘지않아 9년 경력단절에도 심심치않게 면접보자는 연락은 받고있어요 그런데 오늘 면접을 보고와서 지금까지 찜찜하고 그러네요 이런저런 질문을 하고 답변을 하던중 이상한 질문 포인트가 있는거예요 일반적이지않은 질문.. 그런데 뭔가 정곡을 찌르는 듯한.. 아.. 어떻게 저런걸 묻지? 제가 전 직장 다닐때 업무와는 무관한 일로 보복성 인사를 당한적이 있거든요 (지금도 저는 그일을 정의구현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외부에..
성당도 교회처럼 새벽미사가 있나요 교회 매일 새벽5시 예배 보듯 성당도 새벽미사가 있나요 그리고 교회처럼 십일조도 있는건지 궁금하네요
꺄! 의전원맘 단톡방 있다는게 사실이었군요! 의대맘톡방은 의대맘한테 직접 들어서 있나보다했는데 의전원맘 단톡방은 잘 믿기지가 않았는데 진짜였나보네요!! 와 진짜 최고다 의사 사위 들이기도 무섭겠어요 부부싸움하면 엄마한테 이를듯 2015 국민일보 기사 A씨는 지난 4월 편지를 한 통 받았다. 아들이 다니는 서울의 한 사립대 의대에서 보낸 거였다. 봉투를 열자 ‘학부모회장’이란 사람의 이름이 적혀 있었다. 의대 강당에서 ‘학부모 총회’를 연다는 초청장이었다. 편지는 총회에 참석하려면 자녀 이름과 학년, 부모 직업, 직장명과 직책 등을 적어 제출하라고 안내했다. 말미에는 ‘일반 학부모 10만원, 대의원 30만원 이상, 임원 50만원 이상’이라는 연회비 설명과 함께 이 학교 병원의 계좌가 인쇄돼 있었다. A씨는 “초등학교나 중·고교도 아니고 스무 살 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