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607) 썸네일형 리스트형 코로나로 인해 이건 정말 싫다! 하는것 질렸어요 배달음식 ㅠ. ㅠ 예전엔 불금에 신나서 먹던것이었는데... 이젠 다 물림~ 코로나땜에 힘들다는 분들 생계가 걸린 자영업자나 비슷한 경우말고는 코로나땜에 힘드시죠?? 잘견뎌내요~ 일상의 소중함~ 뭐 이런말들 넘 웃겨요 해외여행 못가서 힘든가요?? 동네 엄마들 만나 밥먹고 호프한잔 하면서 수다못떨어 힘든가요?? 아이랑 종일 시간보내는게 힘든가요?? 집에 있는 아이 세끼 밥주는게 힘든가요? 외식못해힘든가요? 커피집 못가 힘든가요? 도대체 일상을 어떻게 보냈기에 소중했던 일상이라고까지 하는건지 좀 이해가 안돼요 귀찮긴 하지만 커가면서 아이랑 함께 보내는 시간 별로 없었는데 내손으로 한 밥 때때로 먹이고 같이 앉아 배달시켜먹기도 하고 늦잠도 재우고 한공간에 오며가며 마주치고 장난치는 이 시간이 전 더 소중한데~~ 간간이 동네친구 2.5 전에는 동네 호프집서 간단히 맥주도 한잔했었고 만나서 점심도 먹었고 카톡수다.. 국방부 전화로 휴가 연장 가능..나도 그랬다경험담 잇달아 http://news.v.daum.net/v/20200911101134765 국방부 "전화 휴가 연장, 부득이한 경우에는 가능" 해명 국방부가 지난 10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모씨의 특혜 휴가 의혹에 "군 복무 중 병가처리가 모두 적법했다"는 판단을 내놨다. 이를 두고 누리꾼들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일각에서는 "전화로 휴가 연장을 직접 해봤다"는 경험담을 공개하며 국방부의 입장에 공감했다. 반면 "실제로 일반 사병들은 전화 휴가 연장이 불가능하다"며 서씨의 특혜 휴가 의혹을 조롱하는 의견도 있었다. 누리꾼 "다들 군대 안 갔다 왔느냐…난 전화로 휴가 연장해봤다" ━ 11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한 누리꾼은 "어릴 때 체하고 설사하며 기절한 적이 있는데 훈련소에서도, 휴가 복귀하고서도 .. 이전 1 ··· 153 154 155 156 157 158 159 ··· 20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