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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되기 싫어요 엉엉 40 되기 싫어요 30은 아무 생각 없었어요. 그냥 시간이 좀 더 갔다 나이를 좀 더 먹었다. 이 정도였던 거 같은데 40은 진짜 안 돼요 40한테는 아무것도 안 궁금할 거 같애 40이 무슨 매력이 있어 다 끝난 기분 누가 날 좋아해줄까요 40 넘은 사람이 뭐가 더 필요하며 누가 관심 가져줄까 제발 누구라도 40 넘어서까지는 살지 못하게 해줬으면 좋겠어요
3억이하 소액 전세도..근저당 설정같은거 다 봐야할까요 ? 전세계약을 처음 해보는데요.. 3억이하 아파트 전세고요. 전세자금 대출 받을건데요.. 누군가에게는 작은돈이지만 저에겐 엄청 큰돈이라;; 전세자금대출 받을꺼고요. 등기부등본 떼서 근저당 설정 이런것다 살펴봐야 하나요? 주의점들 공유해주시면 감사히 잘 배우겠습니다~
친구가 그런가요? 자기얘기는 한시간 하고 내얘기는 궁금하네요. 자기얘기-주로 남의 뒷담-는 내가 그만 끊자고 할때까지 한시간 넘도록 하면서 내가 내 관심사나 연옌 얘기하면 20분이나마 듣는둥 마는둥 하는 친구요. 그나마 자기얘기 1시간에 남의 얘기는 1분도 안들으려는 동네엄마보다는 낫긴 하지만. 다들 그런가요? 나는 그래도 중간중간 추임새도 넣어주며 들어주려 노력하는데 친구는 그런 노력이 별로 없네요. 그나마 저는 주로 내얘기, 연옌 얘기인데 그 친구는 90%가 제가 알지 못하는 주변인 욕이예요. 게다가 시리즈라서 제가 기억을 되살려야 하니 제 나름대로 머리속에 상상속의 인물을 그려가며 들어줘야 하는 피곤함이 있습니다. 무엇보다 그 친구가 또 다른사람에게 내욕 안하란 법 있나요? 언제 한번 대놓고 물어보려고요. 어디가서 너 이렇게 내욕하고 다니는거 아니..
겨우서른 끝까지 보신분만~~ 겨우서른 정주행햇는데요 너무 감동적이고 좋은 드라마였어요 궁금한게요 점장직 제안한 회장님은 처음에 러정셴과 함께있는 만니를 처음에 유심히 보던장면 두번째 시골서 명함줄때 세번째 점장직 제안했을때 등등 만니에게 어떤감정으로그랬는지 궁긍해요^^ 결국은 만니가 멋지게 유학길 올랐지만 그 회장님과의 관계에대한 해석이 궁금해요 댓글부탁드려요
증여받은 집을 담보로 대출받아 증여세 내는 것 제목처럼 저렇게 가능한가요? 증여받을 작은 집이 하나 있었는데, 집값이 이렇게 올라 증여세도 어마어마하게 올라서요. 이제서 증여받으려 하니 세금 낼 돈이 턱 없이 부족해요. 그래서 생각한게, 증여받은 집 담보로 대출을 받아서 증여세를 내고 1년 내에 집을 팔아 대출 갚는 것인데요. 이게 가능한 절차일까요?
51살 또떨어졌네요 지잡대 수학과중퇴하고 학원 좀 다니다 집에서 아르바이트 계속하다가 일이 없어져서 평생교육원으로 사회복지사 따고 요양보호사 한식양식 itq 한글 엑셀 파워포인트 다 따고 사회복지사. 생활지원사. 조리 보조원, 마트 일자리 까지 작년부터 이력서를 수십군데 내었는데 한군데도 안되네요 ㅠㅠ 연락도 없어요 경력이 없어서 그럴까요 ㅠㅠ 손글씨로 이력서 써야 할까요 돈은 벌어야 하는데 집안에 답답한 일도 생기고 이력서는 자꾸 떨어지고 기운 빠지네요
로건리 사태를 보면서 정황상 상황이 이러하다 추측으로 한사람 매도하지 말고 일단은 당사자입장 다 들어보고 판답합시다 누구한사람 마녀사냥처럼 몰아가 죽이지 말구요 얼마나 많은사람들이 사람들 새치혀로 희생당했나요? 로건리 애완동물 관련 인스타사진 동창이야기 몇줄 그걸로 사람 이렇게 죽일듯 잡아가야 하나요? 예전에도 막 뜨는 신인배우 일베 어쩌구 사진한장으로 몰아가더니만 마치 그렇다더라가 그렇다 아니뗀 굴뚝에 연기나냐 그런 논란이 생긴것만해도 잘못이다라고 정말 사람 하나 죽자사자 코너로 몰았었잖아요 일단 본인 해명 들어보고 상황판단해도 늦지않아요 여기 너무 극단적으로 한사람 몰아세우고 난도질 너무 심하게 하네요
2년을 놀더니 공부하네요 고등입학마자마자 놀더니.. 집도 나가고ㅠㅜ 학교 자퇴한다던 아이가... 이렇게 살다가는 인생 망하겠다면서 공부를 하네요 돌아오긴 하네요.. 2년만에..이제 고3되어요 아들이에요 정말 독하게 마음을 먹었는지 새벽 5시에 일어나서 공부를 하네요.. 2년을 놀아서 다른애들 3배를 해야한다면서요 수학노트 두꺼운거를 일주일도에 3권을 다쓰네요 오늘도 수학만 13시간을 하네요.. 학교를 많이 빠져서 수시는 안되구요 정시로 스카이를 반드시 가겠데요.. 백분률로 계산해서 수능에서 7개정도 틀리면 연,고대를 갈수 있다면서요 2월부터는 4시간만 자고 20시간 공부한데요 전에는 연고대를 막연히 가고싶은 대학이었는데 지금은 꼭 가야만하는 학교라서 죽어라 한다고 하네요 배가 부르면 집중이 안된다고 자꾸 안먹으려고해서 오늘 마트..
강아지 키우시는분들 집안에 냄새제거 청소 열심히 하고 강아지 목욕도 자주 시켜요 아직 아기라서 소변실수 할때도있어요 주로 베란다에 패드를 깔아주는데도 냄새가 나는거 같아요 냄섀 안나는 방법 있을까요?
방송에서 이경규씨 우는거 처음 봤어요. 맨날 버럭대고 냉철한 사람인줄 알았는데 개는 훌륭하다에서 식용견으로 갇혀있다 구출되서 입양된 개를 보고는 말을 한참 안하다가 뺨에 눈물이 흐를정도로 울더라구요. 개에 별로 관심없던 저까지 눈물이 줄줄. 그 오랜기간 연예인하며 구설수 스캔들 한번 없는것도 대단한데 동물 사랑하는 것만 봐도 겉과달리 속이 아주 따뜻한 사람인가봐요. 베스트 이경규글 보고 생각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