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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에서 받는 돈,객관적인 평가 아이 생일이라서 친정에서 돈을 부쳤네요 20만원이요 만약 설에 갔다면 30만원씩 부부 아이 20만원 총 80을 주실것 같아요 제 생일에 20만원 남편 생일 50만원 총 일년에 170만원 정도 친정에서 주시네요 보통의 가정에서 이 정도는 과한가요? 이런거 물어볼 필요도 제가 다른 가정일까지 시시콜콜 알아야 될 이유는 없지만요 굳이 괜찮다고 해도 주시고 엄청엄청 잔소리 하세요 ㅠ 친정이 이 정도 해 주신다면 사위가 기가 약간(?)죽을만큼의 금액인가요? 남편보기도 민망하구요 친정집은 아버지가 동사무소(현 주민센터) 동장 퇴직이세요 말끝마다 너는 친정에서 받는게 많다고 하시는데(고마움도 모른다고) 어차피 저도 일년에 그 정도는 드리고(물론 당연한 의무지만) 그러는데 남편보기가 가장 민망해요 연금있고 본인 노후 ..
답변 감사합니다 내용펑 첫 단추를 잘못 껴서 격차가 많이 벌어졌어요 눈을 낮춰 보겠습니다 늦은 시간에 답변 감사합니다
삽자루 선생님 근황 현재 유튜브 김기자에서 지금 다 나오네요 메가스터디 손주은님 진심 큰 어른이네요
부동산중개사가 주방가전 다 놔둬야 팔린다고 하네요 워낙에 사고 싶은 집이 있어 지금 사는 곳 팔려고 부동산에 갔더니 우리집에 주방가선을 다 나둬야 원하는 값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 우리집은 주상복합아파트로 워낙에 빌트인으로 2단짜리 김치 냉장고, 세탁기, 가스렌지+오븐 일체형.. 이 있었답니다. 10년이 넘는 아파트인데 갑자기 후드에 달린 거울이 떨어지며 가스렌지가 고장이 나는 바람에 인테리어를 하게 되었는데 거기에 식기세척기. 광파오븐. 인덕션. 비스포트 키친핏. 이번에 싹 바꿨어요.=== 우리집에 와서 보더니 김치 냉장고도 원래 있던거 없으니 김치 냉장고 대신 비스포크 놔둬야 한다고 그러고 식기세척기는 가저가면 저 빈자리 어떡할거냐.. 그냥 둬야 한. 인덕션은 가스렌지 호스 없으니 인덕션 그대로 둬야 한다. 그래야 원하는 가격에 매도 내 ..
국짐당 '백신이 먼저다' "혀 부어올라"..한국도 구매한 모더나 백신 美서 집단 부작용 강경주 입력 2021. 01. 20. 11:31 ㅡㅡㅡ 국짐당부터 먼저맞을거죠?
가난 시리즈 II 엄마옷 진행형.. 교복 자율화 시대였는데 중학교 가니 키가 더 커져서 그때는 아빠가 입던 점퍼 입고다녔어요 옆집 오빠가 입던 청바지도 입으라고 가져오고.. 그건 끝까지 거절해서 안입었음.. 그런데 지금 아들내미 안입는 티셔츠는 집에서 입고있음 ㅎㅎ · .... '21.1.171:28 AM (88.130.xxx.34) 내 방 가져보는 게 소원이었죠. 엄마 아빠는 tv보고, 난 바로 옆에서 앉은뱅이 책상에 앉아 시험 공부하고. 열일곱살까지. 그래도 밤하늘 달은 참 밝았고 눈물이 나는 일은 없었죠. 참고서 살 돈 없어서 큰 서점에서 1시간씩 서서 눈으로 문제집 풀고 간 적도 허다했죠. 그 때 나를 버티게 하는 건 뭐랄까. 세상이 바뀔거라는 긍정적인 기대였던거죠. · 추억 '21.1.171:28 AM (96.2..
돈있는 네가 돈좀 빌려주라는 말 기분 나빠요 자매들 사이 온 간 얘기에요 원룸 보증금 사는 형편이라 지방에 소형 아파트 구축이라도 살 수 있게 네 돈 좀 빌려줘라하더군요 당자자에게 말고 제3자에게(다른 자매에게)요. 일단 제 명의로 사 놓고 살게 하자는데 살고 있는데 내 돈 찾겠다고 나중에 중간에 나가라고 할 수도 없는 일이잖아요 다주택자 세금은 어쩌구요 그렇다고 제가 아주 자산가도 아니고 저도 남편과 맞벌이로 십 년 만에 현금 몇 억 모은겁니다 그런 말 하는 언니 남편은 건물2채 물려받은 자산가지망 언니한테 수전노처럼 돈을 안푸는 게 문제.... 여튼 자기돈 아니라고 네가 빌려달란 말 참 쉽게해요
싱어게인 탑5 누가 되면 좋겠나요? 30, 63 기타 치는 두 젊은이. 자유로운 음악 속에서 나오는 무서운 음악성. 10, 29 락커. 11 장르 불문. 모든 장르 다 잘하는데 뻔하지 않음. 글 쓰고 보니 23호가 걸리네요. 그 아가씨도 천재적인데... ㅠㅠ
번@장터 사기꾼 잡았어요 몇달전 아이가 입고싶은 패딩이 장터에 나왔다며 입금해 달라고 하더라구요 매년 패딩으로 실갱이하고 패딩사줄때까지 안입고 다니는애라 당장입금을 했어요 돈받고 그쪽에서 탈퇴를 해 버렸구요 주말내내 우는아이 데리고 경찰서가서 신고했는데 경찰분이 변재는 기대말라며 당장잘데없고 먹을것없는 성인이 대부분이라 부모에게 변재도 기대못한다 부모가 캐어하는 아이면 그런짓 하지도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처벌이나 받으라고 기대도 안하고 신고했는데 오늘 연락이 왔어요 울딸보다 어린고딩이고 부모랑 같이조사받고 변재하겠대요 기대도 안했는데 다행이네요 지금껏 제가 미안하다고 패딩사달란말 못하더니 당장 패딩사러 가자네요 자식이 뭔지 ㅜㅜ
"판검사 자녀 입시비리도 조사하자" 청원 20만명 육박 http://news.v.daum.net/v/202101190501067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