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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때 꼭 선풍기 틀어야 허고 샤워는 꼭 찬물로 마무리 이거 정상인가요 온수매트로 바닥은 뜨거워야 하고 공기는 차가워야 해서 선풍기를 꼭 틀어요 그렇다고 보일러를 안트는 건 넘 춥고 뭔가 얼굴이나 상체 쪽으로 찬 기운이 있어야 잠도 잘 자요 샤워 할때도 뜨건물로 좀 하다가 보면 기운없어지는 느낌이 들기도 하고 뭔가 청량감 느끼고 싶은 욕구가 커져서 막판에 찬 물로 마무리 해요 남편이 저보고 진짜 ㄸㄹ이 라는데 ㅋㅋㅋ 어릴때도 그랬거든요 근데 어린이들은 원래 순환이 빠르니 더운거 알겠는데 마흔 넘은 사람이 아직도 이렇다는 개 저도 이상해요 커피도 무조건 아이스아메 저같은 분 계세요??
자다 깼어요...밤낮 바뀐 거 어찌 고치죠? 미치겠어요. 11시 누우면 바로 잠은 들어요. 근데 새벽 2시쯤 깨요. 누워서 아무리 있어도 잠이 안오니 뒤척이다 폰 보다 여러 생각에 아침이 와요. 피곤하고 속도 불편해서 아침을 못먹네요. 그러다 졸려서 12시쯤 잠시 누우면 눈 떠보니 5시쯤? 그렇게 수면을 하고 나면 밤에 누웠다 또 깨고... 낮에 안자기는 힘드네요. 커피라도 마셔 버텨볼까요? 낮에 너무 피곤해서 잠시 잔다는 게 몇시간 골아떨어지고 새벽엔 이렇게 잠이 안오고 ㅠㅠ 지금 뭘 어째봐야 잠이 올지... 요리용으로 사둔 소주 있는데 그거라도 마셔볼까요? 너무 힘드네요.
체했을때 손따는 기계 추천좀 해주세요! 어제 얼마나 심하게 체했는지, 10손가락을 땄네요. 남편은 무섭다고 도저히 못하겠다고 해서 내손으로 내가..ㅜㅜ 아무래도 채혈기 상비해놔야 겠는데, 뭘 골라야 아프지않고 안전하게 되려나요?
與 강성 지지층서 이낙연 '낙승'.. "이재명 내쫓아야" 95% 이날 민주당 권리당원 게시판에는 12시30분 기준 이 대표 사퇴에 반대하는 비율이 66%(6,721명), 찬성은 34%(3,422명)으로 집계됐다는 게시글이 올라왔다. 이 지사 출당 찬성은 95%(6,564명), 반대는 5%(327명)로 게시됐다. https://news.v.daum.net/v/20210110135048191
임정엽 판사도 양승태 키드라네요 사법 농단하고 나라 팔아서 자기네 상고 법원 만들려던 양승태의 키드들이 사법부 곳곳에서 득세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정경심 판결 같이 얼토 당토 안한 판결들은 계속 될거에요. 양승태 라인을 다 짤랐어야 하는데 적폐들이 아직도 판치는 세상입니다. 추가: 아래 김성해 총장의 표창장 결재 이야기가 나와서 쓰는 글입니다. 우리 나라에서 재판에 관한 한 법리를 따지는 것은 어리석은 짓입니다. 모든 것이 하나 부터 열까지 철저히 정치적 판결입니다. 임정엽은 재판 시작 전부터 이미 유죄 판결을 작정하고 재판정에 들어간 거죠. 윤석열 해임이 징계위원회에서 나왔으면 4년까지는 안 받았을 겁니다. 그런데 정직 2개월이니 이거는 행정부는 맘대로 짓밟아도 된다고 생각하고 때릴 수 있는 가장 센 형량을 때린 겁니다. 사법부 역사..
조민+표창장+감빵 민아~ 너도 감빵 가야지~~~ https://m.blog.naver.com/bbbenji/222202089428
아사다마오도 좀. 행복하기만 했던건 아니었던듯 하네요. 아사다마오 이야기에 불편하신분들께는 죄송합니다. 본론. 아까도 게시글 올렸지만 뜬금없이 올라온 피겨 유튜브 영상에 한없이 뜨거웠던 십년전 그시절이 떠올라 연아, 마오. 영상들을 보다보니 아사다마오. 그녀도 어린 소녀였구나 싶었어요. 미워했던 마음도 어느새 세월 앞에 사라지고 그녀도 잘 살아가길 바라고 근황이 궁금해 야후재팬을 검색해보니 생각 외로 불우하고 힘든 인생이었더군요. 뭐 아버지가 변두리 호스트 출신인것은 유명하고 어머니도 그쪽 비슷한 출신. 어머니는 아사다가 성인이 되던 무렵 앓고 있던 간 질환이 악화되 긴 투병 시작. 딸의 간을 이식 받으면 살 수 있었지만 엄마의 완강한 반대로 엄마는 사망 아사다마오는 엄마 사망 후 다음 날에도 연습장에 연습하러 옴. 일본 매체에서는 엄마의 사망에 맞춰 아사다..
남편 애 두고 혼자 피시방 아이 둘 각자 한명씩 데리고 외출함 남편 먼저 집에 옴 큰아이 올해 초3 혼자두고 피시방 감 잘 놀길래 두고 피시방 갔다는데 (맞벌이 주말부부, 여자 독박) 이해 가세요? 전 이해가 안가는데 본인은 제가 이상하단듯 말하네요 더이상 같이 살고싶지 않은데..
드라마 런온 추천합니다. 사실 신세경이나 임시완..수영까지 다 노관심이었는데. 대사가..스토리가 정말 꽉 차있어요. 특히나 대사가 가슴에 쏙쏙 박혀요. 임시완의 무심한듯 차가움도 배역에 잘 맞고. 신세경의 털털하고 톡톡튀는 모습도 재밌고. 무엇보다 수영캐릭이 정말 매력쩔어요. 너무 당당하고 웃기고. 억지 코믹 아니고 귀엽게 웃기고. 얼마전 명대사는. 백수된 임시완이 엄마 차화연에게 엄마는 내가 백수인데 왜 혼내지 않고 돈 주려고 하냐니까. 너는 날 혼내지 않았는데 내가 너를 어떻게 혼내니.. 그러는데. 드라마상에서도 배우로서 아이를 잘 돌보지 못했는데 자식들이 스스로 잘 커줘서 늘 고맙게 여기는 인물이라.. 주옥같은 대사들이 많으니 시간 있으면 함 보세요..
자영업자 죽겠다는데 나라빚 안늘어서 좋다는 기재부 그냥 둬야 합니까? 지금 자영업자들, 우리 사장님들 영업제한, 금지 등으로 너무 힘듭니다. 반면 기재부 관료들은 아직도 재정건전성이 어쩌고 금고지기 주제에 주인행세를 하는 것이 도를 넘고 있습니다. 다른 나라들은 금고 열고 사람 살리기에 막 나서고 있습니다. 일본은 음식점, 노래방 8시에 문닫으라고 하고 단축 지원금을 주는데 하루 6만엔 62만원입니다. 하루에. 오세웅 리츠메이칸대학 산업사회학부 부교수 기고를 보니 지속화 지원금 명목으로 매출 50% 급감 업체에 대해 중소법인 200만엔, 개인사업자 100만엔까지 지원합니다. 2,000만원. 임대료도 6개월분 법인은 600만엔, 개인사업자는 300만엔까지 지원합니다. 독일도 빚잔치 중입니다. 2021년 정부 예산안 5천억 유로 중 1천8백 유로를 부채로 조달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