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607) 썸네일형 리스트형 용감하게 퇴사 선택하신 분들 얘기 듣고싶어요 대학 졸업하자마자 취직해서 한 직장에서만 15년을 쭉 근무했습니다. 30대후반 딩크입니다 애가 없다보니 전 육휴도 없이 풀타임이었네요;; 연차에 비해 직급도 연봉도 높은 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적성도 관심도 없는 일을 더이상 하기가 싫어졌어요. 직장 다녀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잘하는 사람들은 자꾸 떠나고 일은 늘고 그러니 남아있는 사람 중 그나마 잘하는 몇 명에게 집중.. 이게 몇 년째 반복되고 있습니다. 사회생활이 정글이라곤 하지만 제 생각에 대기업 직장인은 회사의 울타리 안에서 혜택보는 부분이 있거든요. 주어진 일만 하면 월급과 복지혜택 그외 유무형의 양질의 혜택을 제공 받으니깐요. 관성이란게 무서운게 그런데 익숙해지니까 이것도 참 놓기가 망설여지네요. 만약 퇴사를 한다해도 놀 생각은 없구요. .. 강연재, "대한민국은 사실상 기독교중심의 국가였습니다" 강연재, "대한민국은 사실상 기독교중심의 국가였습니다" http://m.clien.net/service/board/park/15446681?type=recommend ㅡㅡㅡ 이런 말을 도대체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시가와 왕래 안하시는 분들~ 아이들은 보내나요~? 징글징글한 시가 식구들과 인연끊고싶다고 남편 에게 선언했고 알겠다 합니다. 오죽하면... 징글징글한 분들.. 제 마음의 상처가 너무 깊어서 제가 왕래 안하는건 물론이고 제 아이들도 보여드리고싶지 않습니다. 그런데 본가에 갈때면 남편이 아이와 다녀옵니다. 그냥 남편 혼자 다녀왔음 하는게 제 욕심일까요 시가 안가시는분들.. 아이들은 어찌 하는지 궁금합니다 (초등이에요) 이전 1 ··· 129 130 131 132 133 134 135 ··· 20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