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607) 썸네일형 리스트형 남편이 무거운거 들다 허리를 다쳐서 월화에 침맞았는데 많이 힘들어하네요 지난 일욜 다쳤는데요... 제가 어떻게 해줘야하나요 남편도 집에서 어떻게.... 연휴에 병원도 쉬고해서요... 월욜부터 출근도 해야하는데 할수 있는게 없네요 테스형은 예전에 모배우와 유명 연상 여배우와 10년인가 동거하지 않았나요 얼마전엔 이혼기사도.. 예술가의는 인생도 남다르네요.. 채식주의 하시는 분들? 우리나라에선 아직 흔하진 않겠지만 외국에선 베지터리언 비건 페스카토리언 종류도 많아요, 얼마나 동물성 고기에 엄격하냐에 따른건데요 저는 고기를 먹으면 소화가 잘 안 되서 자주 먹지 않는 정도예요. 저는 뭐든 자연스럽지 않은거에 대해선 거부감이 느껴지는데요 어느 티비 프로에서 (닭 육질 알지만 더 이상 먹지 않는) 사람들에게 jackfruit 이라는 닭 육질과 비슷한 느낌의 과일을 커리 재료로 준비하는 것을 봤어요. 자기가 직접 준비하는게 아닌 이상 누가 이거 과일이예요 고기 아니예요 이러면 아무 저항도 없으면서 굳이 채식주의라고 자연스럽지도 않은 짓거리 하는게 우습더라구요. 그냥 이 짧은 인생 그냥 자연스럽게 내가 좋아하는거 내가 맛있어 하는거 적당히 먹고 살다가 죽으면 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에 두서없.. 이전 1 ··· 132 133 134 135 136 137 138 ··· 20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