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607) 썸네일형 리스트형 LG가 좋은 회사라는걸 느낀게 가끔 수녀님이 부탁을 하시거나 인원이 모자랄때 땜빵으로 가는데 얼마전에 에어컨 들인다고 여기저기 알아보시더라구요 돈이 만만치 않으니 신중하신데 1등급 전기세 많이 안나오고 고장 잘안나는 리뷰 보는데 장애우 자녀를 둔 신자가 LG가 좋다고 점자? 그런게 디테일 하다네요 사실 보통 사람들은 간과할 부분이어서 몰랐어요 다른 회사도 물론 있지만 신경쓴게 보였어요 플라스틱 성형할때 그 부분이 돈이 더 든다고 광고는 경쟁사만큼 안하던데 기업철학인지 놀랐습니다. 동대문 소파커버링하는데 아시나요? 어디로 가야하는지 ..막막하네요.아시는 업체 있으시면 추천 부탁드려요. 십년전에 가봤는데 기억이 전혀 안나요~ 아~ 소파천은 가지고 갈거라 수공하는데 찾습니다. 감사합니다. 허위매물 규제 이후 호가가 어찌 됐나요? 여긴 서울이구요. 집 내 놓고 알아보려 하는데 허위 매물 규제 이후 네이버 호가가 일제히 2억 올랐어요. 그러니까... 규제이전 네이버에 나와있던 매물이 14.5 -16정도였는데 규제 이후 죄다 16.5-17 이 최저. 이건 규제이전 나와있던 14.5 매물이 허위의 미끼성 매물이었단 말인가요? 떡볶이글에 옛날생각이 나네요 저만 알고있는곳인지ㅜ 여태까지 먹었던 떡볶이중에 최고였던곳은 요새 젊은사람들은 모르겠지만 옛날에 동대문에 실내스케이트장이 있었어요 제가 거기서 오랫동안 휘겨스케이트를 배웠었거든요 왜그랬는지 친정엄마가 제게 그당시에도 희귀했던 휘겨스케이트를 배우게해주셨는데 그 스케이트장 바깥에 매표소들어가는 입구에 떡볶이 가게가 있었어요 저희선수이나 레슨쌤들이 하루종일 들락거리는건 당연했고 먼데서도 손님들이 와서 냄비채로 사가던 기억이 납니다 서울에서 최고로 맛난 떡볶이라고 ^^ 심지어 저는 은광여고졸업이라 그곳 유명한집이나 서울안의 유명맛집은 다 먹어봤는데도 그옛날 동대문 실내스케이트장 떡볶이집을 못잊겠네요ㅠ 국물 자작하고 오뎅 일체 안쓰시고 밀떡이었던 기억이 있는데.... 가끔 생각해보면 제가 휘겨스케이트를 좋아했던게.. 다음 세상이 있을지 모르지만 아주 심하게 예쁘거나 엄청나게 똑똑하거나 상상을 초월하는 부자집 딸로 태어나기를.. 이 생에서는 폭망한것 같아요. 나름 쉬지않고 열심히 살아온 것 같은데.. 아휴..다 저녁이 되어 커피 한 잔 마셨더니 잠은 안오고 헛소리 좀 합니다. 코로나로 우리 사회 암덩어리들이 하나씩 다 드러나네요. 다 각각 다른 덩어리들인줄 알았는데 계속 줄기를 당겨 보니 하나로 묶여 있는 거대한 암덩어리일듯 해요. 줄줄이 캐면 나오는 다 드러내서 뿌리채 뽑아버렸으면 좋겠습니다. 의사들만 욕먹는거같은데 약사도 사실 꿀직업중 하나죠 책임질것 없는 유일한 전문직에 거의 일반인들은 잘모르지만 그들의 조제료를 한번 찾아보세요 조제료 자체가 처방일수가 느는만큼 늘게되어잇구요. 의사처럼 법적으로 책임질일도 없고 요새 기계도 있어서 편하구요.. 사실 의사는 솔직히 일반처방개원정도면 몰라도 노동력이 상당한 직업이라고 생각되구요. 약사도 정원느는거 엄청 민감하구요. 결국 의사 처방전 나눠가지면 수입이 줄거든요 은퇴시기도 늦은편이고. 그나마 약사는 정치쪽으로 발을 많이 들여놔서 그런지 상대적으로 의사보다 자신의 조제료나 수가를 10년이상 매년 꾸준히 올려왓죠.. 왜 민주당은 로스쿨 의전원등 만드는데 혈안일까요 교대도 민주당 집권때 편입받았었죠 결국 교사수가 많아지면서 어쩔수없이 없어졌지만요. 로스쿨 의전원 들으면 들을 수록 말도 안되는 음서제도로 변했다고 생각해요 지방 로스쿨 나와서 아버지 변호사가게 이어받는 것 보니,이제는 로스쿨덕에 대를 이어 변호사업을 하는게 가능한 시대가 되었다는걸 깨달았었네요 의전원..밑에도 썼지만, 교사하다가, 공무원하다가 의전간 경우도 많이 봤어요 지금 의사 확충도 결국 , 지금 정부가 말하는 공정한 과정인지.. 의심이 자꾸 드는데 왜 민주당은 직업 기회확대라는 겉모습 프레임만 그럴듯하게 씌위, 가장 불공정하고, 가장 음서제도에 가까운 제도들을 자꾸 만들려고 하는 걸까요, 정말 민중을 위한 일이 맞나요? 민주당 지지자이고 대통령당선에 일조했지만 과정의 공정성과 정책의 정당성 면에서.. 의사 증원에 동참해주세요, http://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3u0PcQ 노처녀인데 이제 솔찍히 남자 만나러 다니기 좀 지쳐요 연애 안해본것도 아니고 1년반 전까지만해도 연애중이였고 헛짓하며 산것도 아니고 열심히 나름 살아왔고 나름 가꾸며 살고 운동을 친구삼아.. 같이 운동하는 동호회에선 제가 여자 중 나이가 젤 많고 남자들도 15살~5살정도 어린 친구들이 대부분인데 체력 떨어지지 않게 잘 섞여서 같이 운동하고 사진찍고 그래요 어딜 가서 나중에 나이 얘기하면 동안이네요 소리도 종종 듣고 동갑인 남사친들이 너는 아직 괜찮다 얼굴 아직 이쁘니까 얼른 시집가라는 얘기도 하고 최근 썸탔던 남자 사진을 동갑 남사친에게 보여줬더니 제가 아깝다는 얘기도 듣고 했는데요 그래서 한편으로 외모가 망가진건 아니구나 안심도 하는데 솔찍히 제가 진짜 이뻤으면 남사친인 지들이 작업했겠죠 그러니 엄청난 미인은 아닌거죠 구냥 외모 신경쓰고 아줌마티는 안나는.. 이전 1 ··· 54 55 56 57 58 59 60 6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