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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예지몽 제 경험담 풀어봅니다. 전 유아동 두아이 엄마구요. 여행을 좋아해요. 1월 겨울방학을 저희집 갓 돌지난 둘째 아기때문에 어영부영 지내버려서 2월에 유치원 봄방학이 시작되면 친정 조카들이랑 같이 풀빌라라도 가볼까하고 계속 검색중이었어요. 검색을 많이 하다보니 꿈에서도 풀빌라 검색을 했는데요. 저희집이 주택이라 창문밖에 바로 잔디밭이 있어요. 꿈에서 고민을 하며 지금 안가면 못가겠는데..하며 창밖을 보니 이슬비가 내리고 있었어요. 당시 코로나 확진자가 몇명단위로 나올때였는데 그래서 여행계획도 했거든요. 그리고 지금 안가면 오랫동안 못가겠다..하며 뒤돌아서서 생각하다 창밖을 보니 물도 아니고 창문밖 전체가 진흙으로 쌓여있었어요. 그리고 창문도 진흙이 밀고 들어와 터지려고 했구요. 여기서 나가면 무조건 죽는다 싶어서 온몸으로 창문을 ..
김학래씨 70 다되어가는데 명품만 좋아하시고 ㅎㅎ 집도 진짜 깨끗하게 잘 꾸며놓으셨네요 ㅎㅎ 옷도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명품이고 자기관리 엄청나시네요 약도 엄청 챙겨드시고 ㅎㅎㅎ행동이 대기업 회장님 ㅎㅎㅎ 얼굴이랑 이미지 너무 달라서 넘 웃겨요 ㅎㅎㅎ 지금 임미숙씨랑 1호가될수 없어 나오시는데 임학래씨 바람도 많이 피고 도박도 하신 둣 ㅎㅎ
서울중학교 선지원 후추첨제(뺑뺑이)로 변경 반대!! 현재 초3~4학년 부모 대상으로 중학교부터 거주지가 아니라, 뺑뺑이돌리게 설문조사중이고 연구결과에 따라 도입 여부를 결정한답니다. 선지원 후추첨방식이라 우리애들이 집앞에 중학교를 두고도 버스타고 멀리 다녀야할수도 있어요!!! 기사보시고 맨아래 청원 부탁드려요!!! 중학교 신입생 배정방식 ‘학교지원제’로 바뀌나 - http://me2.do/F1RS7KKs ☆서울시교육감 조희연에게 청원☆ http://seouleducation.sen.go.kr/kr/board/petition/boardView.do?bbsIdx=19085 [출처] ※ 서울중학교 선지원 후추첨제(뺑뺑이)로 변경 반대!!!※ 청원 동참해주세요 (부동산 스터디') | 작성자 개포동 아이유
이걸 김현미가 갭투기라고 한거거든? 이낙연 갭투자 ㅋㅋㅋ http://naver.me/G19SMgjA http://naver.me/G19SMgjA 진짜 ㅂㅅ도 이런 ㅂㅅ들이 ㅋㅋㅋ 6개월내에 들어가지 않을집은 사지말라고 김현미가 그랬는데 넌 왜 사놨어요??ㅋㅋㅋㅋㅋ? 정상적인 부동산 매매과정을 적폐라고 단정하고 죽어라 때려잡더니 니가 들어갈집은 미리 사놔도 되는거지?? 진짜 내로님불의 끝은 어딜까요?? 진짜 나중에 불륜하다 걸려도 처절한 사랑이라고 할듯?ㅋㅋㅋㅋㅋㅋ
다시 살 찌우란 말 너무 듣기싫어요 ~ㅠㅠ 제 이야기에요 ㅠㅠ 저 아가씨땐 그냥 뺴빼 말랐었어요 로맨스가 필요해에 나왔던 정유미씨처럼 그냥 호리빼빼했었는데 (저는 타고난 마른형은 아니고요 평생 다이어트해서 관리해야 마른 몸 유지되는 체질이에요) 결혼하고 4년동안 연달아 애 둘을 2살터울로 출산하고 독박육아 하면서 오는 스트레스를 야식으로 매일 풀었더니 아가씨때보다 20키로이상 살이 쪘어요 급기야 허리도 아프고 다리도 저리고 조금만 더워도 땀 폭풍 쏟아지고 예쁜옷은 당연히 못 입고요 ㅠㅠ 여차저차 64키로라는 숫자를 보고 충격받아서 올 초부터 다이어트 시작했거든요 무작정 굶은 거 아니고 간헐적 단식 하면서 단백질위주로 식단 짜고 매일 2시간 무조건 운동했어요 지금은 41키로 정도 나가요 말랐죠 아가씨때 몸무게가 이 정도였어서.. 저는 전혀 어색하지..
공공의대 입학자격...추천이 아님&정부정책에 대하여 공공의대는 고3들을 뽑는 대학이 아님 의전원임. 공공의대 입학자격은 4년제 학사학위와 (당연히 성적봄), MDEET TEST (의전원 시험)을 봐야함 여기에 복지부가 얘기한 추천제는 시행 결정하지 않았고 시행할 가능석이 적지만 만에하나 일부 추천제가 들어간다해도 추천의 기준에 맞아야만 추천함 서울대 지균에 '학교장 추천' 전형에서 전교 200등짜리를 학교장이 추천한다고 서울대에 무조건 합격하지 못하는 것처럼 추천의기준이 있고 여러명의 추천위원회와 심사위원회가 또 있음 추천으로 만 합격하는 것도 아님.. 복지부가 예시한 '시민단체'가 무슨 정의연 같은 건줄 아는 사람들의 신박한 논리에 빵터짐. 시민단체는 정부기관이 아니면 다 시민단체임. 복지부 발표에 '시민단체'라는 워딩을 잘 못 쓴 사람은 디지게 욕먹었..
집 깨끗하게 하고 사니까 남편이 너무 좋아해요 얼마전에 정리정돈 했다고 집안 갈아엎었다고 글 썼던 사람인데요 그 후 정말 집안 분위기가 확 바뀌었어요 우선 형광등 안 켜고 이케아 조명이랑 할로겐 조명만 켜고 살구요 제가 집 깨끗하기로 결심한 후로 설거지도 바로바로 음식물 쓰레기도 눈에 안 보이게 바로 음식물처리기로 분리수거도 가구형 분리수거함에 바로 넣어서 눈앞에 자질구레한 쓰레기가 전혀 안 굴러다니게 하고 화장실도 건식으로 둘다 바꾸고 (물때랑 젖은 머리카락 안 굴러다니는 것도 진짜 큰거 같아요) 대신 러그 이쁜거 깔고 가끔 휴지로 머리카락 보이면 먼지랑 싹싹 쓸어요 글구 일어나자마자 침대 시트 정리 바로 하고 사소한 것들이지만 그냥 몇개만 규칙 정해놓고 절대 타협 안하고 하고 있거든요 특히 설거지는 절대 쌓지 않는거... 제가 제 스스로 규칙을 ..
뻑뻑한 밤고구마 쪘어요.. 얼마전 게시판 눈팅하다가 밤고구마 링크따라 들어가 홀린 듯 1박스 주문했어요. 방금 쪘는데 호호불며 먹다가 목메어 죽을것 같아 우유한 컵 부어 왔네요. 저는 베니하루까 꿀고구마파인데 밤고구마도 맛있네요 알려주신 분 감사합니다.
의사분들 제발... www.newspic.kr/view.html?nid=2020082911110013417&pn=350&cp=b3Khd93q&utm_source=adpick&utm_medium=affiliate&utm_campaign=2020082911110013417#_enliple [속보]전국병원 20곳 전공·전임의 278명에 업무개시명령 [속보]전국병원 20곳 전공·전임의 278명에 업무개시명령 정혜인 기자 hij@ www.newspic.kr 대체 왜들 이러시는건지...
대문에 41세 여성분글을 읽고 보통 41세 여성분에 52세 남자 소개 시켜주면 욕먹을까요? 두분다 비혼인데 연애는 하겠다는 주의예요. 결혼 상대를 찾는게 아니라 서로 마음 맞는 연애 상대를 찾는데요. 여자분은 41세에 좀 타고난 동안이세요. 키도 크고 상당한 미인이구요. 액면가는 거의 30대 초중반정도... 직업은 중소기업 다니고 비혼이라 결혼은 절대 안한다 합니다 남자분은 변호사예요. 역시 비혼주의긴한데 여자분에 비해 덜 확고한 비혼주의예요. 저 여자분은 절대적인 비혼주의 이 남자분은 진짜 인연 나타나면 바로 간단 주의. 나이는 52세고 서울대 법대 출신이에요. 외모는 그냥 그 나이대 평범한... 여자분 조건과 사진 보여줬더니 만나보겠단 의중 비추었고 여자분에겐 운만 떼어봤는데 일단 남자 나이에 좀 놀라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