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607) 썸네일형 리스트형 신박한정리 보는데 장현성가족 너무 행복해보여요 부인도 너무 좋아하고요 전문가는 한마디 못하고 내내 쫓아만다니다 끝에가서 한마디하고 또 끝이네요 신애라 혼자만 말 너무 많아요 살면서 들었던 가장 상처됐던말 어릴때 부모님에게 등짝도 맞아보고 가난으로 사회생환할때 기슴시리도록 뼈아픈 경험도 했지만 운이 좋은건지 주변친구들 학교선생님들 동료들 지인들에겐 큰상처 받는말 안듣고 살았어요 단정하고 모범적으로 성실하게 노력형였던지라 7080년대 초중고 다니면서도 폭력적인 교사들에게 상처입는 말이나 슬픈말 안들었고 교우관계도 좋아 친구들 사이에서나 연애때도 상처 크게 받는말은 안듣고 살았거든요 특별히 나쁜기억이 없는걸 보니 주변인들에겐 큰 상처안받았던것 같아요 그런데 나이 32살때 첫아이 출산 앞둔 보름쯤 형제들중 가장 처음으로 출산을 하게 됐었고 나보다 열흘쯤뒤에 큰올케언니도 츨산예정일 였어요 둘다 산후조리원 예약을 했는데 병원서 운영하던 예약된 조리원에 신생아 장염인가? 무슨문제가 있어 급히 조리원이 패쇄되버린거예요.. 대깨문들이 힘겨워 보여요 대깨문들이 말하는 알바, 미통당, 왜구들의 숫자가 너무 늘어났어요. 게다가 하루종일 게시판에 상주하는 대깨문과는 달리 알바들은 자기 일하면서 게시판에 오는 것같고 앞으로 알바들의 숫자가 점점 늘어날테니 감당하기가 더 힘들겠어요. 그래도 그분을 모시고 사는 환희에 보답하려면 더 열심히 싸우셔야 합니다. 잘할 수 있어요, 대깨문!!!!! 신천지때보다 상황이 안 좋을 수 있다는 우려가 방역당국에서 나오나봐요 신천지는 그나마 젊은 사람들이 많았잖아요 이 병이 기저질환있는 고령층한테서 더 높은 사망률을 보이고요 전광훈네 교회는 고령층이 많잖아요 극우성향목사로 낙인찍힌 사람 교회에야 비슷한 성형 가진 사람들이 갈 거고 그 사람들은 대부분 고령층이고요 우리 동네도 그 교회 관련 확진자 문자 계속 오는데 무증상도 꽤 되요 근데 이건 제가 보기엔 입원해서 조금만 지나면 증상 나타날 것 같아요 죽을 듯이 아팠다는 어느 젊은 사람은 해외유입자라 증상없이 확진되었다는데 입원하자마나 증상 나타나 저승사자 만나는 줄 알았다는 기사 봤거든요 나이든 사람들이니 무증상으로 그냥 끝까지 갈 것 같진 않아요 중증환자용 병상도 서울은 70%가 차서 백개도 안 남았고 일반병상도 40% 이상 차 있어서 주말같은 확진속.. 서울촌놈에 나온 청주 사람들 화법 와.. 저 전에 여기에 친구 화법이 너무너무 답답하다고, 약속 정하려 하면 관련 전혀없는 이모티콘을 갑자기 보내거나 쌩뚱맞은 말 (여름이야- 오늘 춥다-) 이런 말을 하거나 해서 결국 애매모호하게 약속도 안잡고, 만나기 싫은가? 싶어서 그날 다른 일정 하고 있으면 당일에 갑자기 연락 와서 만나자 한다고. 그때 댓글들이 그 친구가 만나기 싫은거다 하신분들도 있었는데, 또 제 느낌이 있잖아요 만났을때. 이 친구가 절 싫어하는 건 아닌것 같고. 오히려 20년 친구이고 굉장히 절 가깝게 생각하는 것 같긴한데 약속 잡을때마다 저래서 사람 미치게 하길래, 그동안은 맞춰줬었는데 나이드니 인내심이 줄어드는지 이젠 못하겠더라구요 저도. 제가 올해는 아예 처음 약속 잡는 단계에서 저렇게 나오면 저도 딱 끊고, 당일에 만나.. 제가 만난 딩크부부들은 사이가 안 좋네요 싱글이고 몇 년 전부터 제 또래 딩크부부들 쉽게 만나요 제가 만난 사람들만 그럴 수도 있지만 둘이 홀가분하게 살려고 선택했을텐데 같이 생활하는 남 처럼 살아요 제가 싱글이고 이야기를 잘 들어줘선지 아님 일회성으로 생각해선지 처음이라며 다들 속을 터놓는데 그 중 부부사이 좋다고 하는 여자는 하나구요 남편이 인생의 빛이라는 그 여자는 시집이 방해하는 것도 아니고 전업이라 쉴 시간도 많은데 늘 다운되어있고 항상 속이 왜 시끄럽다고 하는지 모르겠어요 반면 아이가 있는 부부들은 애 키우기 바빠서 감정싸움할 틈이 없는지 남편이 월급 제 때 가져다주고 퇴근 후 아이목욕 정도만 시켜줘도 티격태격하는 거 오래 안 가고 나름 무난하게 지내는 것 같구요 외국에서 옆집 살던 딩크부부는 너무 재밌게 살아 제가 유일하게 부럽다 .. [속보]문재인 대통령 "일부 교회, 대단히 비상식적..강력 조치" http://news.v.daum.net/v/20200816112520822 [파이낸셜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16일 일부 교회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한 것과 관련해 "매우 엄중한 상황"이라며 "교회의 협조가 절대적으로 중요하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글을 통해 "코로나 확진자 수가 일부 교회를 중심으로 폭증하며 하루 사이에 279명으로 급격하게 늘었다. 신천지 이후 맞이한 우리 방역의 성패를 가늠하는 중대고비"라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특히 "대규모 집단 감염원이 되고 있는 일부 교회의 상황은 매우 우려스럽다"며 "방역 당국의 지속적인 협조 요청에도 불구하고 방역수칙을 지키지 않고 무시하는 행태를 보이면서 확진자가 대량으로 발생했고, 집단 감염 .. 쉰들러 리스트 보고 있는데요. 유대인들은 왜 뭉쳐서 저항하지 않고 저렇게 다 잡혀 가고 죽이면 죽이는대로 반발하지 않고 있는 걸까요? 수용소에 갖혀서도 그냥 받아들이고 일만 하고 적응하며 살았던거 같아요. 우리 민족이라면 암살단을 조직하거나 도시락 폭탄을 던지거나 저 수용소 사이코패스 같은 나치군 대장부터 죽이거나 했을텐데 말이에요. 어떤 인간이 10월에 여행도 가고 월요일은 대체공휴일인지 뭔지 하라한거에요? 오늘 지방 일보러 다녀오는데 고속도로가 얼마나 미어터지던지 온나라에 코로나 퍼지는거 며칠 상관이겠더라구요. 저것들은 극우도 아니고 그냥 양아치 양아치 짓 가까운 이들에게 하고 찌그러져 살다가 오늘 저기 뛰어나온 얼굴 찌그러진 쓰레기들 질본은 오늘 저기 나온 이 위치추적해서 절대 치료해 주면 안 됩니다. 그냥 죽게 나 두어야 합니다. 거친말 죄송하지만 인간 쓰레기들 니들만 죽어 개신교 니들이랑 신천지가 다를게 뭐냐고? 그나마 신천지는 모르고 했다지만 니들은 더 나뻐 이전 1 ··· 57 58 59 60 6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