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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준용, 코로나19 피해 지원금 1400만원 받아 개인전시회 23일까지 진행 문 대통령 아들 문준용, 코로나19 피해 지원금 1400만원 받아 문씨는 지난 5월 파라다이스문화재단 지원 작가로 뽑혀 약 3000만원을 받기도 했다. 서울문화재단 측은 “지원 시점까지 당초 문씨가 참여하려던 전시 3건이 코로나로 취소돼 손해가 크다는 내용이었다”고 조선일보에 설명했다. 접수는 4월 6일부터 17일까지였고, 결과는 29일 발표됐다. 문씨가 지원한 시각 분야에는 총 281건이 접수돼 문씨를 포함한 총 46팀이 선정됐다. 최저 지원금은 600만원, 최고액은 1400만원이었다. 문준용씨 등 36명이 최고액인 1400만원을 받았다. http://www.greened.kr/news/articleView.html?idxno=280790 ㅡㅡㅡ 진짜 너무한거 아닌가요?ㅠ
1년후 남편의 정년퇴직을 앞두고 제가 불안장애가 심해요 병원도 다니고 약도 먹으면서 관리하면서 살고있죠. 맞벌이긴 하나 저는 최저시급정도의 수입이고 그마저 코로나여파로 얼마전 퇴사해야만 했어요. 남편은 잘나가는 외국계기업의 부장이예요. 젊어서부터 항상 인사고과에서 최고등급?을 받아서 해마다 급여인상률도 몇프로 더 높게 받았고 그에따른 인센티브도 꽤 많았어요. 그 결과 남편의 연봉이 같은 직급들보다 많이 높아서 해마다 연봉협상할때 위에서 놀란다고 하더군요 남편은 매사 성실했고 앞만보고 달려왔어요. 그렇게 열심히 회사를 위해 일하면 계속 위로 올라갈꺼라 믿어 의심치 않았습니다. 주말에도 집에서 노트북을 끼고 살았고 연차조차 다 쓴적이 없었을 정도로 일벌레였어요. 그라다 바로 위 임원자리가 공석이 되었고 동료들이나 본인도 당연히 진급할꺼라 ..
20대랑 큰 세대차이가 안느껴져요 40살인데요 회사에서 20대들이랑 이야기해보면 격차가 크게없는거같아요 생각이 꼰대고 이런거말구요 문화요 물론 현재는 몇세대아이돌까지나왔지만 우리때1세대아이돌이 나왔어서그런지 크게 그 문화가 달라진게없네요.. 저20살때도 남친이랑 겜방에서 커플아이디만들어서 rpg게임하고그랬거든요;;;; ㅎㅎ 뭔가 대화가 안통하고 이런게없어요;;;;;신기방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