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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이 상태 안좋은데도 굳이 전날 어린이집 보낸이유... 정인이 상태가 그 정도였음 아마 그 두 부부도 알았을거에요. 그럼에도 굳이 그날 보냈다는건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죽길 바랬을 가능성이 크다구요. 아이 죽고 변호사 선임해서 제일 먼저 한일이 어린이집 cctv조사했던거였어요. 파도파도 안나오니 변호사가 사임했구요. 이 미친것들한테는 설마라는게 없는것 같네요.
형제간 부조 남편 저 양가에서 둘다 막내라 시누나 언니 다들 나이가 많아요 저희 결혼후 조카들 결혼하기 시작해서 한 20년 10년전에 저희가 부조를 50만원 정도씩 했다면 이번 저희 자식이 결혼을 했는데 저희나 남편쪽이나 형님 본인들은 부조를 안하거나 20만원쯤 하고 그 자식들이 10만원 20만원 해서 다들 50만원으로 맞춘듯한 기분이 드네요 보통 이렇게 하나요? 그러면 저희는 조카들의 경조사가 있을때는 빚갚는 기분이 들거 같네요 양쪽 조카들이 30명쯤 돼서 부조가 오가는 액수는 많지는 않습니다 어쨌든 언니나 형님이 아직 정정하고 돈이 궁하지는 않은데 부조를 안하거나 20씩 한게 좀 서운하네요
제가 나쁜걸까요 남편이 누나넷에 막내에요 나이차이도 많이 나고 근데 자잘한 심부름을 참 많이 시키세요 뭐 시댁 어르신 관련 심부름은 시켜도 상관없어요. 그래야 한다고 생각하고요 근데 가끔 집 뭐 고장나면 봐달라거나 전등 가는거, 매형 시계줄 가는거, 매형 차 와이어 교체 해달라고 하시는거 등.....이런거 남편한테 언제까지 이렇게 다닐꺼야? 할아버지 되도 그럴꺼야? 하니 아니 그러진 않겠지 하는데 남편이 워낙 순하고 손재주도 좋긴 해요. 그래도 속상해서요ㅠㅠㅜ 제가 나쁜거에요? 이상한거에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