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누나넷에 막내에요
나이차이도 많이 나고
근데 자잘한 심부름을 참 많이 시키세요
뭐 시댁 어르신 관련 심부름은 시켜도 상관없어요. 그래야 한다고 생각하고요
근데 가끔 집 뭐 고장나면 봐달라거나
전등 가는거, 매형 시계줄 가는거, 매형 차 와이어 교체 해달라고 하시는거 등.....이런거
남편한테 언제까지 이렇게 다닐꺼야?
할아버지 되도 그럴꺼야? 하니 아니 그러진 않겠지 하는데
남편이 워낙 순하고 손재주도 좋긴 해요. 그래도 속상해서요ㅠㅠㅜ
제가 나쁜거에요? 이상한거에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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