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607)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복여상 들어보신 적 있으세요? 경복 여자 상업고등학교라고 예전 80년대에는 서초동에 있었다는 고등학교더라구요 혹시 정확하게 어디 있었는지 아시는 분 있으세요? 번지수가 옛날거라 달라졌는지 검색해도 안뜨네요. 서초 1동이었다는건 확실한데 그 위치가 지금 어디 쯤인지. 그리고 80년대 경복여상이 서울여상, 성동여상과 함께 3대 여상이었다는데 사실인지요? 급하게 확인할 일이 좀 생겨서요. 며칠전 여배우 하나님께 감사 어쩌고 하던 기독교 이름 가진 여배우 수상 소감 말이에요. 기독교 아닌 사람은 되게 불편하거든요. 공중파 다 국민 세금인데 왜 다른 사람 생각 안 하고 자기 종교색을 그렇게 막 드러내는지 모르겠어요. 불교 믿는 배우가 수상 소감에 부처님 운운하는 거 본 적 없고 찬주교 믿는 배우가 성모 찾는 거 본 적 없거든요. 진짜 나만이 구원 받고 나만이 신의 축복을 받아서 너무 감사한 거 알겠는데요. 제발 남들 앞에서 그러지 좀 말죠. 그 글에 얼마나 교인들이 그 말도 못하냐고 난리를 치던지.. 글 지웠더라구요.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아동 학대 이슈에는 또 말이 쏙 들어 갔네요. 왜 이럴 때는 기독교인 거 말 안 해요? 구원 받으시는 분들이. 이낙연 민주당쪽 인물 아니었죠? 문통이 총리로 들일때부터 . 잠시 착각할 뻔 했네요. 그 색깔 어디 안가죠. 이낙연이 똥볼을 찬게 아니라 원래 그랬던거. 백신이다 코로나다 바쁘게 정부 물어뜯기 해야되는데. 알바들 조용하네요. 이전 1 ··· 38 39 40 41 42 43 44 ··· 20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