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607) 썸네일형 리스트형 침대에서 일어날 때.... 어디 아픈 증상은 없는데 침대에서 일어나려면 머리가 무거운 듯 몸이 휘청대요 어제는 미식거리고 토하고 몸이 약해진 느낌까지 와서 코로나인가 했는데 토하고는 멀쩡해지더니 오늘 일어나려니 또 휘청하네요 왜? 그런 걸까요? 코로나 무서워 병원도 못 가겠어요 ㅠ 언니들 요즘 무슨반찬 해드세요? 워킹맘이지만 식구들 음식은 잘 해먹이려고 노력하는데요. 코로나로 중딩이들 집에 있다보니 이제 메뉴가 바닥났어요^^;; 요즘 무슨 반찬이나 요리해드세요? 저는 지난주에 고구마순김치 담았는데 아주 맛있었고, 싱싱한 오징어전복 사다가 조림해놓고 오징어는 덮밥도 해먹었어요 깻잎, 양파 고추 장아찌는 안떨어지게 바닥보이면 늘 주말에 다시 해놓고요 멸치볶음 진미채무침, 김도 안떨어져요 언니동생친구들~~메뉴 공유해볼까요?^^;; 그냥 생각난건데 알바들 작전짜고 오듯이 우리도 그날 오전에 주제 하나 정해서 그거에 대해서 줄줄이글써도 알바들 밀어낼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주제야 뭐 개들보다 우리가 오만배는 많지않겠어요? 요리 교육 동네 환경 시댁친정 친구 정치 종교 추억 배움 취미 인생 지혜 직업 소원 미래 죽음 등등 하도 재들이 글 싸질러대고 게시판 피곤하게 하니까 생각해봤어요 이전 1 ··· 164 165 166 167 168 169 170 ··· 20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