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607) 썸네일형 리스트형 작은집에서 살고싶어요 지금 구해줘 홈즈에 나오는 큰집 보기만해도 삭신이 쑤시는듯요. 나이들어 그 규모의 집 말끔 단정히 살려면 넘 힘들것같아요. 아이들 모두 독립하면 수납도 많이 안하고 살거예요. 냉장고도 500리터 이하 작은거 김냉도 없애고 옷도 단촐하게 살림도 단촐하게 언제든 외국나가 석달정도 지내도 짐도 간단히 쌀거고 한국집 걱정 하나도 안되도록 단촐하게 살거예요. 화장실도 하나 있는집이 좋아요. 계단은 끔찍 ,2평 정도 크기의 작은 텃밭있음 참 좋겠네요. 이불도 간단히 깔끔히요^^ 집에서 바르는 핸드크림 뭐 쓰세요? 건조하니 수시로 바르게 되는데 촉촉하고 안 끈끈한거 찾는데 뭐 사용하시나요? 50세 체중감소 걱정할 수준인가요? 키는 작아요. 156센티 . 작년에 45키로쯤 나갔구요. 작년 여름쯤 44키로. 가을~겨울쯤 43키로대. 현재 42.6키로네요. 잘 먹는데, 자꾸 살이 빠져서요. 밥따로 물따로 하고나서 더 빠진거 같기도 하고, 요즘 집에만 있다보니 근육이 빠져서 그런거 같기도하고... 여튼 자꾸 살이 빠지니 얼굴에 주름이.ㅜㅜ 건강에 이상이 있는건가 걱정도 되구요. 건강걱정할 정도의 체중감소일까요?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20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