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구해줘 홈즈에 나오는 큰집 보기만해도 삭신이 쑤시는듯요.
나이들어 그 규모의 집 말끔 단정히 살려면 넘 힘들것같아요.
아이들 모두 독립하면 수납도 많이 안하고 살거예요.
냉장고도 500리터 이하 작은거 김냉도 없애고
옷도 단촐하게
살림도 단촐하게
언제든 외국나가 석달정도 지내도 짐도 간단히 쌀거고
한국집 걱정 하나도 안되도록 단촐하게 살거예요.
화장실도 하나 있는집이 좋아요.
계단은 끔찍
,2평 정도 크기의 작은 텃밭있음 참 좋겠네요.
이불도 간단히 깔끔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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