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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 48억인데 전세는 10억 비싼 58억···역대급 전세난 진짜 헬리오 전세 14억인가요? 한번은 전세 연장한다해도 이제 그다음 턴은 어떡해야하나요;; http://n.news.naver.com/article/011/0003805383
그제께 조청글 올렸었는데 조청이 왜 좋은건지 알게되었어요. 제가 여기에 글 올리고 난 다음날 유튜브에 김소형한의사님의 영상이 올라와 깜짝 놀랐네요. 댓글에 뾰족한 내용이 없어서 영상 올라온거 정리 좀 할게요. 엿기름에 쌀을 삭혀서 고은위 수분함량이 10%이하가 되면 엿이 되는거고 20%정도로 묽게 고으면 조청이 되는거래요. 조청에는 5가지 효능이 있대요. 1. 위장을 편안하게 해준다 설탕에 중독된 사람들은 먹을때는 행복한데 먹고나서 속이 더부룩하고 느글거리는 느낌이 들지만 조청을 먹고 나면 속이 편안하다고 한다. 조청의 엿기름속에 아밀라아제 효소가 소화를 돕는대요. 보리를 싹틔운 것이 엿기름인데 보리가 위벽을 자극하지 않고 속을 편하게 해주어 위장에 좋은 식재료라고 합니다. 그래서 똑같은 단맛을 먹었더라도 조청이 속이 편안하다고 하는거라고 합니다. 2. 영유아,..
남편이 무거운거 들다 허리를 다쳐서 월화에 침맞았는데 많이 힘들어하네요 지난 일욜 다쳤는데요... 제가 어떻게 해줘야하나요 남편도 집에서 어떻게.... 연휴에 병원도 쉬고해서요... 월욜부터 출근도 해야하는데 할수 있는게 없네요
테스형은 예전에 모배우와 유명 연상 여배우와 10년인가 동거하지 않았나요 얼마전엔 이혼기사도.. 예술가의는 인생도 남다르네요..
채식주의 하시는 분들? 우리나라에선 아직 흔하진 않겠지만 외국에선 베지터리언 비건 페스카토리언 종류도 많아요, 얼마나 동물성 고기에 엄격하냐에 따른건데요 저는 고기를 먹으면 소화가 잘 안 되서 자주 먹지 않는 정도예요. 저는 뭐든 자연스럽지 않은거에 대해선 거부감이 느껴지는데요 어느 티비 프로에서 (닭 육질 알지만 더 이상 먹지 않는) 사람들에게 jackfruit 이라는 닭 육질과 비슷한 느낌의 과일을 커리 재료로 준비하는 것을 봤어요. 자기가 직접 준비하는게 아닌 이상 누가 이거 과일이예요 고기 아니예요 이러면 아무 저항도 없으면서 굳이 채식주의라고 자연스럽지도 않은 짓거리 하는게 우습더라구요. 그냥 이 짧은 인생 그냥 자연스럽게 내가 좋아하는거 내가 맛있어 하는거 적당히 먹고 살다가 죽으면 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에 두서없..
세상 가장 리치한 크림은 무엇일까요? 제가 40대 중년이 되니 리치한 크림만이 답이다 라는 결론이 나오네요 전날밤 리치한 크림을 바르고 자면 담날 피부 컨디션이 좋아요 그렇고 그런 어중간한 크림은 영 아니구요 아, 저는 건성피부입니다 82님들 인생 리치한 크림은 무엇이세요?
지저분한걸레와함께세탁된팬티. 전날 삶은속옷 새탁하구 한장이 남았던지 오늘걸레와 함께다시세탁되었는데 버려야할까요? 캘반클라인속옷 선물받아서 애지중지하는데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어요.깨끗하게세탁했어도 병균덩어리겠지요? 삶아도 안되겠지요?구재할수있을까요?
우와~!!! 대통령·여당 국정운영 지지도 동반 상승 http://news.v.daum.net/v/20200929201313637 대통령과 여당의 지지 율은 한달 전 조사보다 함께 상승한 것으로 나왔습니다 한 달 전 조사와 비교해 보면, 긍정 평가는 5.9% 포인트 올랐고 부정 평가는 6.6% 포인트 떨어졌습니다. --------------------------------- 이모든게 춘장과 빤스와 국민의짐들 덕~
독감 무료접종에 장애인 포함해달라는 청원인데요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9c03MR 장애인은 장애외 기저질환을 앓는 경우가 많아 독감이나 코로나에 참 많이 취약한 계층입니다. 특히 저소득 장애인, 독거장애인들은 이런 무료 접종에 제외되면 자비로 접종 받을 엄두도 못 낼만큼 경제적으로 빈곤한 경우가 많습니다. 청원 동참해주시면 참으로 고맙겠습니다.
보건교사 안은영 보는데 남주혁 연기 좋네요. 하백인가 하는 예전 드라마에서 발연기 얘기가 좀 나오길래 그냥 얼굴만 곱상한 그저그런 젊은 배우일 줄 알았거든요. 그런데 눈이 부시게에서 연기가 너무 괜찮더라고요. 이번 드라마는 호불호가 너무 갈리길래 패스하려디 계속 보게 됐는데 힘뺀 연기 좋네요. yg에 있다가 배우 전문 기획사로 옮긴 것도 속깊은 행로인것 같고 부산인가 경상도 출신이라던데 사투리도 거의 안 느껴질 정도로 교정 잘 했네요. 차근차근 커리어 쌓아가는 젊은 배우같아 앞으로도 눈여겨 보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