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607)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녀들 결혼시 다 도와주실건가요? 저는 사십대후반이고 애들이 십대 이십대인데 가끔 여기서 보면 결혼하는데 시댁 친정이 얼마씩 도와준다는 글을 보면 착찹해서요. 물론 아직 멀긴 했지만 결혼할때 보태주는게 당연한건지 해서요. 왜냐하면 저랑 남편 결혼시 양가에서 일절 도움없이 했고 넉넉한집안들이 아니라서 당연하다여기고 아직도 섭섭한건 없어요. 물론 아직도 도움받은 집들과는 천지차이죠. 지금은 서울에서 저렴한 아파트 자가로 가지고 있고 노후연금 보험 정도 들고 있지만 자식들 결혼시 도와줄 여유도 없고 도와줄생각도 없는데 저만 이러는지 여기선 다 도움받고 주는게 당연한것같아 여쭈어요. 사실 제 주위도 사는게 고만고만해서 자식한테 큰 유산 줄 여유없는데 저희만 이리 사는지 갑자기 궁금하네요 시어머님이 저한테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네요 남편이 시부모님과 같이 장사를 하다가 저의도움으로.. 매출이 성장해서 저희가 이번에 독립하게 되었습니다. 기존 매장 상권이 거의 다 죽은거라 시부모님도 2년 더 하시고 정리할 생각이십니다.. 그런데 저희가 독립해서 나온 매장이 시부모님이 가지고 있던 작은 땅에 지은거고 그 땅이나 건물은 시부모님 명의이고 저희 새론 지은 가게 사업자 명의만 제 이름으로 했습니다. 사실 현재 사업체의 중심이 저이기도 하고 시부모님도 그걸 아십니다.. 그런데 회사를 잘 다니던 아주버님이 40살이 된 올해 직장 생활 더이상 못하겠다고 엄마 밑에 들어가고 싶다고 일을 배우고 싶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저희 가게 일을 돕고 싶다고 저는 아주버님과 같이 일할 생각이 없다 실제 결혼 생활내내 남보다 더 거리감있는 사이였고 저는 독립해서.. 어느쪽이 나으세요? 가끔 투닥 거라기도 하고 사소한 사고도 치지만 화해도 하고 또 대화도 하고 위로하고 위로도 받을수 있는 사람과 사고도 안치고 잔소리도 안하지만 감정 공유도 대화도 위로도 전혀 없는 투닥거릴래야 반응 자체가 없으므로 투닥거릴수도 없는 사람 어떤쪽이 나으세요? 후자 유형과 20년 살았는데 제가 껍데가만 남은것 같아요. 받아들이고 마음 다스리려고 많이 노력하고 잘 견디?는데 가끔 이렇게 마음이 무너질때는 잡을 지푸라기도 없는 느낌이네요. 가을날 아름다운 주말 아침인데 슬퍼요... 윤석열 국혐당에 가서 정치하면 볼만하겠어요. 그 특유의 거들먹거리는 태도로 선거운동 하러 다니고 말 끝마다 엉, 어, 응, 엉, 하면서 상대 얘기는 듣지도 않고 지말만 하면서 후보들과 토론하고 ..... 상상하니 웃기네요. ㅋㅋ 결정적인건 윤석열이 총장되고나서 검찰이 망해갔듯이 윤석열이 속한 당. 국혐당도 완전히 망하게 해 줄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윤석열 화이팅~~~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136 시작했어요 http://m.youtube.com/watch?v=vsTS5lqL1GA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136회 도올의 노자, 정치하면 안될 놈, 돈이 사라졌다 업소녀 기둥서방을 검찰총장으로 임명한 이 정권 수준 임명자도 더럽다 더러워. 그때는 몰랐고 지금은 알았다? 그때도 알았는데 정적 치는 칼로 쓰려고 무리하게 임명했다가 그 칼이 자신한테 향하니 이젠 더럽다고 ㅋ 난리난리 대통령 진짜 웃기는게 본인은 뒤로 빠져서 고고한척 정의로운척, 앞으로는 추미애 이런 것들 앞세워서 더러운 짓 다 시키고 있어요 윤석렬한텐 임기까지 열심히 하라고 이미지 관리하고 뒤로는 추미애 앞세워서 똥구멍 까지 후벼파고 있어. 그린 뉴딜 어쩌고 행사나 참석하면서 김현미랑 대깨문 국회의원 시켜서 부동산 폭등에 중산층이하 공공임대 추진.. 이재명은 지지자도 본인도 똑같이 비쥬얼도 더러운 수준인데 대통령은 이미지 관리 진짜 끝내줌.. 첨엔 이게 진정성 인줄 알았는데 대깨문들을 양념이라 한 표현, 이제 깨달은 건데 자신은 뒤로 빠지고 더러운 짓은.. 이번주도 차박갑니당 ㅋ 퇴근시간만 기다리고 있어요 ㅎㅎㅎ 근데 오늘 날씨가 급 추워졌어요 ㅜㅜ 아침에 나오는데 바람이 휭휭 -_- 그래도 갑니당~ 차박싫다 캠핑싫다던 남편도 한번 갔다오더니 한달에 두세번은 가자 이러네요ㅋ 눈누난나~ 공수처고 나발이고 검찰개혁 방향을 확실히 합시다 민주당 머저리 같은 것들 공수처 법안 패스트트랙 그 난리를 뽀개 다 통과시켜놓고도 아직 출범도 못시키고 있는데 다 필요없을 것 같습니다. 몇명 되지도 않는 검찰 지청장 지휘하는 수준도 안되는 공수처 출범시켜봐야 어제 국감장에서 천하를 호령하고 있는 대단하신 검찰총장같은 무서운 분을 어떻게 수사해요? 다 필요없구요. 저기 조폭 깡패같은 인간을 조직의 수장으로 모시고 있으면서도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우리 총장님 잘하신다고 이프로스에 게시글이나 써올리고 댓글놀이 하고 있다고 하니 (사실인지는 잘 모르겠습나다만 그런 보도가 있어요) 수사권 조정이고 나발이고 다 필요없습니다. 그냥 수사권 다 뺏어버려야 이 사태 끝납니다. 정부조직법과 법무부, 검찰청법에 다 나와 있는 장관-총장 관계도 자기는 의견이 다르다고 저 .. 윤석열은 집안도괜찮고 아버지가 연대교수이지 않나요. 검사에. . 좋은데 장가갈수 있었을텐데 사돈끼리 왕래도 안할듯 ㅜ 시청률 찢었던 오늘자 윤석열 국정감사 7분 컷 http://m.youtube.com/watch?v=_4jpW-95Gps 이전 1 ··· 32 33 34 35 36 37 38 ··· 6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