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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지자는 왜 21평에 집착하는지? 청와대에서 하는 변명에도 청와대 측은 “공공임대주택의 44m²(13평)는 공용면적 등이 빠져 있는 순수한 전용면적이기 때문에 민간 아파트의 18~20평하고 비슷한 면적”이라고 부연하기도 했다. https://m.kr.ajunews.com/view/20201212091431950 ㅡㅡㅡㅡ 청와대에서 조차도 변명으로도 18~20 이라고 하는데 도대체 대깨문들은 어디서 21평이라고 난리난리?인지.. 아직도 천지분간 안되면, 대깨문들 외워요. 신축아파트 전용율 75% 는 되어야 좋은 아파트 18평 아파트 전용면적 13평이상 되어야 좋은것
새아파트 많이 지면 분양받아 프리미엄 챙기시려고 임대 싫다는 거잖아요.제가 사는 동네도 미분양의 무덤이었는데 지금은 미분양 하나도 없어요. 공급이 어마어마 했었는데 누가 다 샀나 모르겠네요.일년만에 마이너스피도 모두 회복하고 오히려 몇천 몇억씩 올랐네요.일반분양하면 이런 재미 있지요.이거 못할까봐 공공임대 싫어하시는거 다 알아요.정말 양심 없네요.
든든한 부모..흔한 일은 아니겠죠? 아빤 알콜중독 농사꾼이셨어요.. 어떤 땐 보름씩 문앞에 발걸레처럼 누워 계셨죠.. 글도 잊을 정도로 세상과는 멀어지고 그냥 술 마시고 농사 짓고 그게 다인 삶.. 엄마는 아팠어요.. 지금 생각해보니 삼십대부터 류머티스 관절염이 오신 거더라구요. 못 일어나는 날도 많고.. 뼈가 아프시니 깨질 것 같은 유리처럼 느껴졌어요. 푸근한 엄마가 아니라.. 술 땜에 평생 싸우셨고 둘이 농약 먹겠다 하는 일도 수 차례.. 첨엔 너무 무서웠지만 나중엔 죽는 게 낫겠다 싶기도 했던 거 같아요. 근데 부모님을 미워하진 않았어요. 천성이 착해요.. 우리 가족이 모두.. 저는 아침부터 싸우시는 거 말리느라 교복에 피가 묻은 채 등교해도 버스정류장까지 걷는 둑방길에서 모두 잊었어요. 그리고 공부도 열심히 하고 친구들과도 재밌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