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607)
자식이 좋은점이 뭔가요? 가끔 이쁘고 기쁠때가 있지만 자식을 잘 키우기위해 훈육 교육 독립 그리고 계속 걱정하고 울부모님 70되셔도 자식들 반찬해다주시고 용돈 대주시고 진짜 내가봐도 진절머리나는데요 그에반해 자식으로써 전.. 글쎄요... 생신때 챙기고 가끔 전화하고 건강 안좋아지심 걱정되고 뭐 그런거네요... 자식이 좋은점이 뭐가 있을까요?
건강염려증 있는 노인들 미치겠어요 1차 2차 3차 대학병원 모두 다 괜찮다고 치료할데가 없다고 진단나왔는데도 본인은 여기가 아프고 저기가 아프고.... 하루도 안아픈날이 없이 목이 부었다가 숨이 답답했다... 본인 아픈거 디테일하게 묘사하는거 저로서는 무슨말인지 이해도 못하겠는데 만나기만 하면 아프다고... 병원에서 딱히 치료할게 없다면서도 약을 처방해주면 그냥 먹는법이 없고 약국에서는 진짜 뒤에 사람이 있든말든 약사 붙잡고 자기 궁금한거 말같지도 않은 걱정까지 물어보고, 이 약이 뭐냐 저약이 뭐냐(그냥 소화제 ㅜㅜ) 집에와서는 그 약을 먹었더니 변비가 더 심해지고 더 죽겠다고 다시 약국에 전화해서 전화붙잡고 하소연. 변비랑 크게 상관없는 약이라고, 딱 한번 먹었다고 변비가 생길수는 없다고 약사가 그러는데도 전화 안끊고 하소연. 나중엔 ..
스타벅스는 나라지정 카페인가요 무슨 이벤트는 모조리 스벅 커피를 주네요 도서관이벤트 학교 책읽기 이벤트 평생교육원 이벤트 마트 이벤트 보험사 이벤트 등등 이정도면 나라에서 운영하는 기분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