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607) 썸네일형 리스트형 잘때 꼭 선풍기 틀어야 허고 샤워는 꼭 찬물로 마무리 이거 정상인가요 온수매트로 바닥은 뜨거워야 하고 공기는 차가워야 해서 선풍기를 꼭 틀어요 그렇다고 보일러를 안트는 건 넘 춥고 뭔가 얼굴이나 상체 쪽으로 찬 기운이 있어야 잠도 잘 자요 샤워 할때도 뜨건물로 좀 하다가 보면 기운없어지는 느낌이 들기도 하고 뭔가 청량감 느끼고 싶은 욕구가 커져서 막판에 찬 물로 마무리 해요 남편이 저보고 진짜 ㄸㄹ이 라는데 ㅋㅋㅋ 어릴때도 그랬거든요 근데 어린이들은 원래 순환이 빠르니 더운거 알겠는데 마흔 넘은 사람이 아직도 이렇다는 개 저도 이상해요 커피도 무조건 아이스아메 저같은 분 계세요?? 자다 깼어요...밤낮 바뀐 거 어찌 고치죠? 미치겠어요. 11시 누우면 바로 잠은 들어요. 근데 새벽 2시쯤 깨요. 누워서 아무리 있어도 잠이 안오니 뒤척이다 폰 보다 여러 생각에 아침이 와요. 피곤하고 속도 불편해서 아침을 못먹네요. 그러다 졸려서 12시쯤 잠시 누우면 눈 떠보니 5시쯤? 그렇게 수면을 하고 나면 밤에 누웠다 또 깨고... 낮에 안자기는 힘드네요. 커피라도 마셔 버텨볼까요? 낮에 너무 피곤해서 잠시 잔다는 게 몇시간 골아떨어지고 새벽엔 이렇게 잠이 안오고 ㅠㅠ 지금 뭘 어째봐야 잠이 올지... 요리용으로 사둔 소주 있는데 그거라도 마셔볼까요? 너무 힘드네요. 체했을때 손따는 기계 추천좀 해주세요! 어제 얼마나 심하게 체했는지, 10손가락을 땄네요. 남편은 무섭다고 도저히 못하겠다고 해서 내손으로 내가..ㅜㅜ 아무래도 채혈기 상비해놔야 겠는데, 뭘 골라야 아프지않고 안전하게 되려나요? 이전 1 ··· 28 29 30 31 32 33 34 ··· 20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