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607) 썸네일형 리스트형 고양이 입양 4일째 고딩 아들이 고양이 전사들 전 시리즈를 초등 4학년때쯤 부터 몇년에 걸쳐 읽으며 그때부터 고양이 키우고 싶다고 가볍게 의견 표출 나는 어릴 적부터 반려동물 키워본 적 없고 강아지도 아닌 고양이라 더 생각없었음 어린 아들도 의견 표출 후 별다른 땡깡 없이 반대의견 받아들임 위의 일들이 몇년간 끊임없이 반복되다 3주전 뜬금없이 또 고양이를 키우게 해주면 자신의 스승과도 같은 유튭과 정신적 지주랄 수 있는 게임을 삭제하겠다며 극딜시도 가족회의 1차 소집 아빠생각은 고양이를 키운다해서 게임을 안한다는건 그저 질풍노도 사춘기소년의 개구라같은거라며 라떼는 말이야 양치는 개를 키우다 무지개다리 건너보내며 무지 아팠다며 자기인생에 반려동물은 더이상 없다고 선포 어린 동생은 그저 뭐라도 들어오면 좋겠다싶어 눈치만 보고 .. 감염사례 중 손으로 감염된 사례도 있었나요? 대면하거나 같은 공간에 있어서 호흡기로 바로 감염된거 말구요 확진자가 다녀간 곳에 손으로 만져서 감염된 사례도 나온게 있었나요? 즉, 확진자가 먼저 다녀가고 그 이후에 가서 감염된 사례가 있었을까요? 신박한정리 보는데 장현성가족 너무 행복해보여요 부인도 너무 좋아하고요 전문가는 한마디 못하고 내내 쫓아만다니다 끝에가서 한마디하고 또 끝이네요 신애라 혼자만 말 너무 많아요 이전 1 ··· 194 195 196 197 198 199 200 ··· 20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