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607) 썸네일형 리스트형 어떤 사람이 가장 불쌍한 인생을 사는거 같으세요? 저는 측은지심이 너무 많은 사람이요.. 측은지심을 타고난 사람 인생이 제일 불쌍한거 같아요ㅠ 주식에 대한 조언 부탁합니다. (남편과 같이 봅니다) 저와 남편은 50대 후반 남편은 올해까지만 수입이 있고( 중반까지 중견기업 월급수준. 그 이후 내년 2월까지만 월 200정도) 저는 올해까지 직장생활 후 퇴직예정입니다. 자녀 2명은 모두 직장인입니다. 수도권 신축 아파트 살고 임대 준 아파트 1개(공동명의)가 있습니다. 퇴직 후에는 제 연금으로 생활 하고 임대 기간 끝나면 매도 예정인 아파트 잔금을 남편 통장에 넣어 줄 예정입니다. (전세금 빼면 약 1억 전후 ) 남편은 여러가지 직업을 거쳤는데 전혀 전공과 무관한 직장에 들어가서도 뛰어난 능력을 발휘하고 맘만 먹으면 어떤 분야든 독학을 통해 그 분야를 이해하고 적용하는데 남다른 능력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무슨 일이든 남의 의견을 듣는 일은 별로 없고 본인 생각대로 하는 성격입니다. 비록 빈털털.. 미혼 30대후반인데 집사는데 올인할까요? 미혼 30대후반, 고정수입이 있는 공무원이에요 지금 이 원룸에 산지가 8년가까지 다 되가요 전세 고요 .. 일단 편해요 근데 아무래도 집이 있어야 할거 같아요 전세 갱신하는것도 그렇고 이러다가 평생원룸 살꺼 같기도 하고 오피스텔구입도 알아봤는데 다들 말리더라구요 아파트는 제가 원하는 곳이 3억가까이 하구요 그럼 정말 대출 풀로 받아서 평생빚갚아야 될거 같은데 생각해보면 또 집말고 큰돈 들일 없기도 해요 아파트가 더 오를까봐 조바심이 나고 어떻게 해야 될지ㅜ 풀로 대출받아 집산다 vs 지금 사는 원룸 최대한 살다가 현금 모아서 여유롭게 집산다 Vs 집안사고 현금 모아둔다 이전 1 ··· 142 143 144 145 146 147 148 ··· 20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