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607) 썸네일형 리스트형 강아지가 옆에서 자는데요 강아지 삘인 개인 2살 울집 강아지가 제 옆에서 자면서 뭘 쪽쪽 빠는 소리를 내고 있네요 이어서 웅얼웅얼도 하고 유기견이던 아이인데 엄마랑 있으며 젖빨던 아기때 꿈을 꾸나 싶어서 짠해요 유기견이던 아이라 보고 있음 짠하고 맘도 아파요 울집엔 강아지가 6개월쯤 입양되고 이제 1년반 같이 살았어요 애지중지 키웠다기보단 식구처럼 막내딸처럼 키우네요 울아들도 애지중지 키우지는 않아서리 요즘 유난히 엄마인 제가 좋은지 저만 졸졸졸 따르네요ㅋ 예전에는 잘놀아주는 오빠를 더 좋아하더만 좀 철들고 강아지티 벗으니 엄마가 좋나봐요 소아과 의사랑 애엄마랑 바람 말로만 들었는데 아이 다니는 소아과 병원에 의사쌤이 안보이더라구요 젊고 여기가 지방인데 의사가 학벌도 좋고 친절해서 그 선생님한테만 갔었는데 마스크 쓰는 덕에 요새 감기 안걸려 몇달간 못가다 갔더니 그 선생님이 안보이더라구요 그 병원에 의사들이 많은데 그 의사 중 하나가 저랑 애들 같은 학교 보내는 친한 엄마의 시누이거든요 그 엄마가 하는 말이 그 쌤이 애엄마랑 바람나서 애 엄마 남편이 병원 와서 한바탕 뒤집고 그 후에 짤려서 다른 지방으로 내려갔다네요 그 소리 듣는데 머리가 띵~ 소아과 의사랑 애엄마랑 바람 말로만 들었지 세상에나 마상에나 애 데리고 다니는 병원 의사랑 어떻게 눈이 맞을수 있죠 세상엔 참 짐승같은것들 많네요 [속보]정은경, 올해 타임즈 100인 선정..문대통령, 소개글 작성 http://www.clien.net/service/board/park/15413188?od=T31&po=0&category=&groupC... = 세계적 영웅 그러나 우리나라에서는 정은경 '살인죄' 고발사건, 서울중앙지검에 배당 http://www.ytn.co.kr/_ln/0103_202009072037315652 이전 1 ··· 138 139 140 141 142 143 144 ··· 20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