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식구인데
굴요리만 먹으면 저만 급ㅅㅅ합니다.
저도 예전엔 굴 킬러라고 불릴 정도로 엄청 먹었었는데
작년부터 굴만 먹으면 곧바로 급배탈.
오늘 점심에 굴무침 안먹으려다가 딱 두 젓가락 먹고는
외출 후 죽음 직전을 경험했네요.
화장실 찾느라 식은땀 질질..
다른 한 사람은 괜찮아요.
참 위대한 위를 가졌는지.
앞으로 남은 생에 굴은 싹 지우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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