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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의사/의대생 사태를 보면, 나름 공부 잘 했고 학창 시절 리더도 많이 했을 것 같은데, 이번 사태를 보고 느끼는게 왜 의사 중에 똑똑하다 싶은 사람이 안보이는 걸까요? 메이저 의대 교수면서 의대 학사행정 일을 맡고 있는 친정 식구에게 듣기론 의협 회장 얘기는 아예 제끼고, 전공의연합회 회장이 똑똑하다고 해서 그렇구나 했는데 나중에 보니까 그닥... 언론에 보여지는게 한 면이라 그런지 모르겠지만...좌간, 어느 편이 되었든 똑똑하게 이번 사태를 현명하게 이끌어가는 제대로 된 리더가 없네요. 역시 의사는 의사일만 해야 하나 봅니다. 달라요 능력이... 정치나 지도자는 또다른 재능이고 하는 부류가 따로 있구나 새삼 느끼네요.
문통은 점점 이상하죠? 부동산관련 안정되었다는둥 3년동안 그간 발언한것도 그렇고 어제 간호사 글도 그렇고 현실 상황파악이 잘 안되는것 같습니다. 노통처럼 본인 중심이 딱 잡혀있어야 참모들을 이끌면서 국정운영 해야하는데 참모들 태도가 본질이라 태도만 좋으면 그냥 참모들이 시키는데로 하는건지 아니면 본인 생각이 점점 없고 양산 갈 생각만 하는건지 왜 그런지는 잘 모르겠으나 여튼 현장 돌아가는것과 큰 괴리감이 있는 사고를 하는듯 해요. 다행히 정은경 본부장 하나 질 둬서 헤쳐 나가고 있지만. 아 그리고 추미애 장관님도.
음악 제목 좀 알려주세요오~~~ 주로 영화속 궁중연회장장면에 잘나오구요 뭘 소개할때도 잘 나오는데.. 바이올린? 현악기로 시작되고 살짝 격조있고 우아한 연주곡같아요 빠바밤~ 밤 빠바밤 ~ 밤 빠바바바바바바바바바 밤~밤~ 혹시 음악잘아시는분들 생각나는거있으심 알려주세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