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주변이 특이한 건지...
같은 지역에서 대학이나 직장을 다녀도 다 내보냈더군요.
중고등 때부터 성인 되면 독립하는 거라 교육시키고 때되면 실행에 옮기고요.
재미있는 건...
아이들이 대학입시 치른 후 쯤에는 당연한 소리 하냐는 듯 나가라 하면 땡큐라는 식으로 큰소리 떵떵치다가...
학년이 올라갈수록 독립하라는 말에 대꾸가 적어진다는군요.ㅋㅋ
집에 같이 살면 연애도 자유롭게 못해서 제 때 결혼도 못한다는 것도 이유로 꼽기도 하던데...
부모들이 많이 개방된 것도 놀랍고요.
아이가 일년 기숙사에 사는 것도 걱정이 되고 안절부절 그랬는데...
저만 옛날 사람인가 싶고 그렇군요. ㅎㅎ
'줌마들의수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아지 키우시는분들 집안에 냄새제거 (11) | 2021.01.27 |
---|---|
방송에서 이경규씨 우는거 처음 봤어요. (11) | 2021.01.26 |
윤서인 경사났어요 (20) | 2021.01.26 |
유미 드레스 ㅎㅎㅎ (19) | 2021.01.26 |
사은품으로 준다는 냄비세트 포기할까요? (9) | 2021.01.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