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에 집근처 하이마트에서
식세기 인덕션 정수기 75인치 티비
이렇게 천만원남짓하게 구매하였어요
제휴카드쓰고 청구할인하고 이것저것
공제해서 870 만원정도 겔제했어요
근데 인덕션 설치하는데
집에온 기사님이
가장자리 스텐 프레임대금 십만윈을
고객이 부담해야된다고했어요
제가 바로 매장 담당 직원한테
전화해보니
그대금은 매장에서 지불하니
먼저 고객님이 지불하면
바로 입금하겠다하네요
그래서 지불하고 문제없이
모든 제품이 다들어왔어요
근데준다는 십만원을 거의 두달동안
이리저리 미루고 전화하면
바로 입금해준다고 미안하다고하고는
또 감감무소식이고해서 싫은소리 좀했더니
그제야 입금해주더군요
거의 두달이 걸렸습니다
십만원 많은돈도 아닌데
저같으면 고객과의 약속이라
제가 손해보는일이 있어도
빠리 입금해줄거같은데
젊은 사람의 그런 행동이
너무 뜻밖이라 놀랬어요
일진행중에 담당직원 일처리가 너무
맘에 안들어 다시는 그직원하곤
상대안하리라 다짐했죠
근데 구매할때 실리트 냄비세트를
사은품으로 준다면서 두달정도
지나면 배송될거라 했거든요
인덕션이라 사용할수 있는 냄비를
선물로준다길래 실리트 냄비라
전 기대하고있었는데요
머칠전 냄비세트는 언제나 배송되냐고
문자를 보내보니 읽고는 답이 없네요
남편은 그직원 하는 태도가 믿음이 없으니
그냥 잊어라 하는데 저는 괘씸해서
끝까지 받고 싶거든요
한번 갊아보려고 생각 합니다
제가 그냥 포기할까요?
아님매장에 찾아가더라도
끝까지 받아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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