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딸 아이의 대학입학이 발표되는 날입니다.
너무 떨려서 잠도 한 숨 못잤어요
기다려야 하는데 입이 바짝바짝 마릅니다.
정말 열심히 했고 성적도 좋지만
결과는 나와봐야 아는거니
불안하기만 합니다.
한번도 나태하지 않고 성실한 아이였기에
아이가 원하는 결과를 꼭 받았음 좋겠어요
저와 함께 응원 기도 해주실 수 있으세요?
주변에 말 할 사람도 없고
혼자 기다리기 너무 힘듭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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