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애가 제대후 서울가서 살고싶어 합니다.
대학복학 해야하는데,
다니는 대학을 휴학하고, 살고싶은 서울로 가겠데요.
월세와 생활비 지원을 얘기하더군요.
좀 안정됨 생활비는 자기가 하겠다지만,
그건 먼 얘기 같고,
저흰 노후준비도
걱정인데
아들애가 저렇게 나오니
맘 너무 부담 스럽습니다.
서울가는 목적은 이렇다 할게 없어요.
한번 새론환경에 살아보겠다는거 외엔 없습니다.
제맘 답답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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