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607) 썸네일형 리스트형 국짐당 '백신이 먼저다' "혀 부어올라"..한국도 구매한 모더나 백신 美서 집단 부작용 강경주 입력 2021. 01. 20. 11:31 ㅡㅡㅡ 국짐당부터 먼저맞을거죠? 가난 시리즈 II 엄마옷 진행형.. 교복 자율화 시대였는데 중학교 가니 키가 더 커져서 그때는 아빠가 입던 점퍼 입고다녔어요 옆집 오빠가 입던 청바지도 입으라고 가져오고.. 그건 끝까지 거절해서 안입었음.. 그런데 지금 아들내미 안입는 티셔츠는 집에서 입고있음 ㅎㅎ · .... '21.1.171:28 AM (88.130.xxx.34) 내 방 가져보는 게 소원이었죠. 엄마 아빠는 tv보고, 난 바로 옆에서 앉은뱅이 책상에 앉아 시험 공부하고. 열일곱살까지. 그래도 밤하늘 달은 참 밝았고 눈물이 나는 일은 없었죠. 참고서 살 돈 없어서 큰 서점에서 1시간씩 서서 눈으로 문제집 풀고 간 적도 허다했죠. 그 때 나를 버티게 하는 건 뭐랄까. 세상이 바뀔거라는 긍정적인 기대였던거죠. · 추억 '21.1.171:28 AM (96.2.. 돈있는 네가 돈좀 빌려주라는 말 기분 나빠요 자매들 사이 온 간 얘기에요 원룸 보증금 사는 형편이라 지방에 소형 아파트 구축이라도 살 수 있게 네 돈 좀 빌려줘라하더군요 당자자에게 말고 제3자에게(다른 자매에게)요. 일단 제 명의로 사 놓고 살게 하자는데 살고 있는데 내 돈 찾겠다고 나중에 중간에 나가라고 할 수도 없는 일이잖아요 다주택자 세금은 어쩌구요 그렇다고 제가 아주 자산가도 아니고 저도 남편과 맞벌이로 십 년 만에 현금 몇 억 모은겁니다 그런 말 하는 언니 남편은 건물2채 물려받은 자산가지망 언니한테 수전노처럼 돈을 안푸는 게 문제.... 여튼 자기돈 아니라고 네가 빌려달란 말 참 쉽게해요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20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