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607) 썸네일형 리스트형 다음 세상이 있을지 모르지만 아주 심하게 예쁘거나 엄청나게 똑똑하거나 상상을 초월하는 부자집 딸로 태어나기를.. 이 생에서는 폭망한것 같아요. 나름 쉬지않고 열심히 살아온 것 같은데.. 아휴..다 저녁이 되어 커피 한 잔 마셨더니 잠은 안오고 헛소리 좀 합니다. 코로나로 우리 사회 암덩어리들이 하나씩 다 드러나네요. 다 각각 다른 덩어리들인줄 알았는데 계속 줄기를 당겨 보니 하나로 묶여 있는 거대한 암덩어리일듯 해요. 줄줄이 캐면 나오는 다 드러내서 뿌리채 뽑아버렸으면 좋겠습니다. 의사들만 욕먹는거같은데 약사도 사실 꿀직업중 하나죠 책임질것 없는 유일한 전문직에 거의 일반인들은 잘모르지만 그들의 조제료를 한번 찾아보세요 조제료 자체가 처방일수가 느는만큼 늘게되어잇구요. 의사처럼 법적으로 책임질일도 없고 요새 기계도 있어서 편하구요.. 사실 의사는 솔직히 일반처방개원정도면 몰라도 노동력이 상당한 직업이라고 생각되구요. 약사도 정원느는거 엄청 민감하구요. 결국 의사 처방전 나눠가지면 수입이 줄거든요 은퇴시기도 늦은편이고. 그나마 약사는 정치쪽으로 발을 많이 들여놔서 그런지 상대적으로 의사보다 자신의 조제료나 수가를 10년이상 매년 꾸준히 올려왓죠.. 이전 1 ··· 186 187 188 189 190 191 192 ··· 20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