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큰 자식은 세대차가 너무 나고 진짜 개인적이고
남편은 유아독존 잘난척에 재수없고 외부적으로 속썩이진 않지만
남자성격에 배우자 말에 귀닫고
원래 극복안되는 남녀차이란게 있으니..
가깝게 사는 친구랑 가족, 요리 ,장보기등.일상 얘기하고
맛난거 같이 먹고 걷고
진짜 감사하네요
저 신혼초 아이어릴때 한참 나이 많은 언니들이 친구가 좋다고들 한 얘기
이제야 이해가 되네요
인생은 그 나이가 돼야 깨닫아져가요 즉 어릴때 듣던 말과 상황이 껴맞춰져요
이 표현을 머라 정확히 하던데.. 생각이 잘 안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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