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들 사이 온 간 얘기에요
원룸 보증금 사는 형편이라
지방에 소형 아파트 구축이라도
살 수 있게 네 돈 좀 빌려줘라하더군요
당자자에게 말고 제3자에게(다른 자매에게)요.
일단 제 명의로 사 놓고 살게 하자는데
살고 있는데 내 돈 찾겠다고
나중에 중간에 나가라고 할 수도 없는 일이잖아요
다주택자 세금은 어쩌구요
그렇다고 제가 아주 자산가도 아니고
저도 남편과 맞벌이로 십 년 만에 현금 몇 억 모은겁니다
그런 말 하는 언니 남편은 건물2채 물려받은 자산가지망
언니한테 수전노처럼 돈을 안푸는 게 문제....
여튼 자기돈 아니라고 네가 빌려달란 말 참 쉽게해요
'줌마들의수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국짐당 '백신이 먼저다' (10) | 2021.01.20 |
---|---|
가난 시리즈 II (17) | 2021.01.20 |
싱어게인 탑5 누가 되면 좋겠나요? (13) | 2021.01.19 |
번@장터 사기꾼 잡았어요 (16) | 2021.01.19 |
"판검사 자녀 입시비리도 조사하자" 청원 20만명 육박 (13) | 2021.0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