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몇년 시상식에서 하느님 찾는 사람 많이 줄었다 했는데
아직도 이 영광 하느님께 돌린다, 올려 보낸다
그런 소감 하는 사람들이 있네요.
개인적으로 너무 촌스러워요.
요즘 시국에 특정 종교가 사고치고 이미지 망치고 하는 거 말고도
예전부터 이상하게 저런 종교색을 공식적으로 드러내야 할 이유를
이해할 수가 없었어요.
요즘은 나이 먹은 연예인들도 잘 안그러던데 최근에는
이광수랑 이성경 하느님 먼저 찾는 거 보고 놀랐네요.
아직도 저런 연예인이 남아 있구나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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