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607)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혼이야기가 나오고 나서 일상을 이어가기가 힘들어요. 남편과 심하게 다투고 이혼이야기까지 나왔습니다. 남편은 강경한 태도구요. 저는 이혼을 원치 않습니다. 원인은 시모와의 불화입니다. 아직 어린 아기들이 있어서 아기들을 생각하면 눈물만 납니다. 온갖 자존심 다 굽햐가며 남편의 분노를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받을 상처를 생각하면 너무 견디기 힘들어서... 그것보다는 낫겠지 싶어서 참고 있습니다. 그런데 언제까지 이래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하루하루가 너무 지옥같아요. 나 하나가 죽어야 끝나나 싶기도 하고... 눈뜨며 잠들때까지 너무 괴롭습니다. 남편이 너무 싫어요 ㅠ 중등아이를 발길질하는걸 보니 오만정이 떨어져가지고 퇴근이 두렵네요 ㅠ ㅠ 남편이 너무 싫은사람들 어찌 견디시나요? “靑, 김정은에게 줬던 USB 공개 검토할 것” 윤영찬 “靑, 김정은에게 줬던 USB 공개 검토할 것”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을 지낸 윤영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북한 원전’ 관련 의혹에 대해 “면밀한 검토가 있을 것으로 생각하는데 (청와대가) 필요하다면 (북한에 건넨 USB를) 공개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전 1 2 3 4 ··· 20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