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정이 있어 저와 결혼까지 이르지 못하는 남자친구가 있어요..
헤어진것도 아닌, 제대로 사귀는 것도 아니고
애매한 와중에 남친은 누군가를 만나기 시작했구요..
내년 안으로 그여자와 결혼을 하고싶다고는 하는데 저랑도 내내 만나자고해요..
네 알아요.. 미친거죠
그런데 그럴까? 싶기도 한 제마음을.. 저도 잘 모르겠네요...
남자는.. 이런게 가능하기도 한건가요??
절 사랑하지만 결혼할 수 없으니 타이밍상 그럭저럭 괜찮은 그여자랑 결혼은 하겠다네요...
82언니들.. 저 좀 정신들게 혼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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