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들이 나왔다 남편이 길 잘못들어 일정 틀어진 후
마스크 잃어버려 케이크만 사들고 집에 오는길
또 싸우고... 또 막장이네요
저분은 뭐 좀만 싸우면 막장으로 가는 스타일이라
우리 아기 첫번째 생일도 기어이 소리지는 모습을 보여주시네요
이렇게 결혼기념일도 망쳤고
뭐도 망쳣고, 망치지 않으려고 어르고 달래본게
한 두번이 아니지만...
이젠 포기하게 되요
우리아기 얼굴이 아른거리고
지하주차장에 혼자 남아 눈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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