줌마들의수다
애기 판다는 당근 글에서요
아트제트
2020. 10. 18. 07:53
그 20대녀는 출산 임박해서까지도 자기가 임신한 줄 몰랐다는데
그게 가능한가요?
왜 이런 글을 올리냐면 가끔 자기가 임신한 줄 몰랐다는 글을 본 적이 있어요.
다 원하지 않는 아이를 낳은 여자들이었는데 학생이거나 이번 같이 미혼모 숙소든
준비가 안된 여성이 낳은 아이였는데 그 여자들은 하나같이 애를 가진 줄을 몰랐고
출산 가까워서 알았다는데
일단 첫째는 젊은 여자가 생리가 한 두달 끊어진 것도 아닌 그긴 기간 동안 의심을 안 한다는 게 납득이 안되고
둘째는 몸이 무거워져서 행동에 제약이 오고 더구나입덧도 있는데 그런거 전혀 없다쳐도 몸이 벌써 다르지 않나요?
세째는 몸의 선이 바뀌는데 아무리 애가 2킬로라 해도 몸선이 바뀌는데 열 달 내내 샤워, 목욕을 한 번도 안 하는 것도 아니고
어떻게 모를 수가 있는지
주변엔 아무도 없이 무인도에 사는 사람들인건지 뭔지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데 뭘까요?
그런데 저 제주도 20댜녀는 저 상태애서 저 아이 잘 기르지도 못할 것 같은데
20만원 아니라 200만원을 줘도 애 갖고 싶은 사람 널렸을텐데
저렇게 공론화 되버렸으니 앞으론 어떻게 될지
잠깐이야 사람들이 떠들지만 시간 지나면 다 묻힐텐데 그러면 저 여자 수중에 든 저 아이는
결국 저 여자가 보호자라 멀 어찌해도 어쩔 수 없고 결국 다 방조자가 되는 건 아닌가 싶네요.
국회의원들 제발 일 좀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