줌마들의수다
40대 극후반에도 미인 많다는 분들이요
아트제트
2020. 10. 16. 07:00
40대 후반에도 미인 많다고 우기시는분들이요
그나이의 미혼이거나 돌싱이신 분들이 남자들 만나기 위해 행복회로 돌리는 것 같아요..
자기 최면이요.
'40대 극후반도 이쁠수 있어' ' 40대극후반이지만 관리잘해서 30대로 보여 '이러면서요.
솔직히 40대 극후반이면 50이 다된 나이인데
이쁘면 또 얼마나 이쁘겠어요. ㅋㅋ
물론 48살 박주미 54살 김성령 이런 분들은 너무 아릅답죠
근데 그분들은 연예인입니다.
연예인들중에서도 관리 잘해서 외모 갑인분들이죠
상위 0.0001프로요
일반인이 50다 돼서 이쁘다는 소리를 얼마나 듣겠어요
연예인들도 40후반되면 얼굴 무너진 분들 많잖아요.
나이들어 변한모습 보고 실망스럽기도 하구요.
김희애도 젊은시절 너무너무 예뻤지만
지금의 김희애를 누가 예뻐서 좋아하나요.
연기 잘하고 자기 관리 잘하니 좋아하죠.
컴퓨터 미인 황신혜도 그렇구요..
연예인들은 특히 세월가는게 얼마나 야속하겠어요.
평생을 이쁘다는 소리 듣고 수많은 남자들의 데쉬 받으며 살다가
나이들면 어느순간 그렇지 못하니까요.
아무리 필러고 보톡스를 맞아도 가는 세월 막을수 있을까요
나이들만큼 들어 성형외과드나들고 정신승리해봤자
시술로 예뻤던 얼굴 더 망가지고 안타깝게 변해가는 중년 연기자들을 보면서 깨달아야죠.
50다 된 나이에 이쁘다는 소리가 듣고 싶은 마음은 이해하지만
(아....물론 저도 미인 소리 듣고 싶어요)
근데 나이가 들면 내려놓을 줄도 알아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