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대 좋아하는데요
우리 동네는 순대 파는 데가 잘 없어요.
동네에 아파트 장 날 오는 순대는 칼로 썰어서 주시는데
그거 보는 것도 재밌고 내장도 얄팍하게 썰어주시거든요
오늘 종로의 어느 가게에서 순대를 사는데
아뉘..
가위로 막 숭덩 썰고 간도 가위로 막.. 해서 주는데
모양 보니 어슷 모양 아닌 그냥 동그란 모양 순대에 내장도 두꺼움..
갱장히 서운함...
저 같은 분 계심 댓글 달아쥉...ㅠㅠ
'줌마들의수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엥?? 라디오에 내인생의형용사님 글 나오네요?? (14) | 2021.01.08 |
---|---|
남양유업 실적 주가 이미지 '날개 없는 추락' (9) | 2021.01.08 |
근데 가세연은 왜 팀킬을 한걸까요? (12) | 2021.01.07 |
회사에 정인이 양부모편드는 사람 (10) | 2021.01.07 |
퇴직시 지역의보는 부모님 질문이요? (9) | 2021.01.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