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성매매를 하다가 걸렸어요ㅡ.
이번이 두번째입니다.
들키고 싶지않아서겠지만
거짓말하는 과정에서 인간적으로 바닥을 봐서 오만정이 다 떨어졌어요.
전업이고 무능하지만 이혼이 복수라는 생각이 드는건 제착각일까요.
남편은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잠시 그랬다며
용서해주면 다시는 그런일 없을거라 하지만
이번이 첫번째도 아니고 두번째여서 그말을 믿을수가 없습니다.
제착각일수도 있지만 남편이 저를 좋아한다는 것은 알기에
그래서 평생 본인의 잘못을 후회하며 살게해주고 싶어요.
이혼만이 답일까요
멋진 복수를 하고싶어요.
하지만 현실은 전업에게 참혹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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